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l
매일 소주 한 병 담배 거의 두 갑 커피 두 잔 마시고 핫식스 매일 마시고 일주일에 네 번씩 햄버거 먹는 아빠보다
술 담배 커피 다 안 하고 인스턴트도 잘 안 먹는 내가 더 건강 안 좋아서 정기적으로 대학병원 가서 검사 받는 게 뭔가 이상해
진짜 우울하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485 11:0240076 0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274 0:0837508 0
일상 교수님 상담에 엄마랑 가도 되는지 썼는데 좀 봐줘❗️196 14:118373 0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74 13:471067 0
야구 헐 삼성 아휴핑 아조씨 젊었을 때 사진 봐 64 10.23 23:498427 1
맥북 사무용으로 좀 별로인가??6 10.21 19:11 81 0
요즘 서울 트코 오바 ??1 10.21 19:11 23 0
피카츄 만들었는데 평가 좀 해주라!3 10.21 19:11 22 0
이제 9만원 갖고 10일 버텨야돼 8 10.21 19:10 24 0
과자로 한번에 1200칼로리 채우기4 10.21 19:10 63 0
만약에 짝남이 있으면 직진해? 10.21 19:10 23 0
근데 이런사람들은 왜 관광지만 가는거야?9 10.21 19:10 342 0
오바네..쿠팡이츠 배달중인데 몇번을 거쳐오는거여 10.21 19:10 22 0
트위터 답글달기 옆 카메라 모양은 뭐야? 10.21 19:10 12 0
감기약 미쳤다 강제로 자게 만드네 10.21 19:10 14 0
가디건 드라이맡기라고 되어있는데 10.21 19:10 8 0
직장인익들아 사무실에서 기계식 키보드 쓰면 민폐야?4 10.21 19:10 77 0
메가박스랑 비슷한 폰트 없나1 10.21 19:10 14 0
이번 생리 전 식욕 어마무시함 10.21 19:10 22 0
8년 사귄 남친이 2년동안 바람폈어...15 10.21 19:09 136 0
하루 4시간 알바는 넘 적나...? 편의점이고 달에 30정도 벌듯 3 10.21 19:09 31 0
키 167에 몸무게 52인데 가슴이 너무 작은데2 10.21 19:09 42 0
근데 친구없는 사람 은근 많은듯.. 10.21 19:09 31 0
헤드폰 원래 고개 숙이면 빠지는 거 아니었어? 12 10.21 19:09 24 0
다들 생리할 때 전 후로1 10.21 19:09 2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4 17:30 ~ 10/24 17: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