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욕 좀 하지 말랬더니 나이 들면 욕 하면 안돼? 시전
원래 안 그랬는데 갑자기 저래
오늘은 주어 지칭 안하고 퇴근하고 와서 온 집안 사람한테 시비 걸다가 뜬금 빨랫돌 강판으로 머릴 깨버리고 싶다길래(나한테 저 말 듣고 나한테 한 말도 아닌데 왜 말을 그따구로 하냐는데 어쨌든 집안에서 말한거면 가족 대상일텐데 최악이라고 느껴짐) 나도 진짜 빡돌아서 ‘말 진짜 ㅈ같이 한다’ 했더니 또 급발진하네
부모고 뭐고 나이 들고 안하던 짓 하니까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