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1l
2박이면 충분할듯


 
익인1
할거 엄청 많지 않아? 디즈니만 가도 하루 뚝딱
17시간 전
글쓴이
엄청까지는 딱히 아닌것같아.. 2박 3일이면 충분한것같아 나한테는
17시간 전
익인2
헐 난 3박4일 갔는데 넘 아쉬웠어..
17시간 전
익인3
시내만 돌으니까 할게 없는거 같은데 서울로 따지면 충청도까지 도쿄 크기임
1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87 10.21 21:4166823 0
일상애인 실종신고391 9:3018122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58 10.21 22:1059046 1
이성 사랑방 남자 이런 룩 호야 불호야? 40137 10.21 20:1027504 0
야구이범호 : "다행인 건 내일 원태인이 나서지 못할 것이다138 10.21 22:4736541 0
지금 책 사모으는중... 읽지는 않음 2 10.21 20:39 13 0
익들아 무슨모임 다들하는지 알려줄수 있니?6 10.21 20:39 37 0
자취방 물이 갑자기 시원찮게 나오거든..? 10.21 20:39 9 0
매력점은 더 예쁜 얼굴쪽에 살려두는게 나을까…?1 10.21 20:39 16 0
이성 사랑방 어딜가든 남자모솔에게는 좀 가혹한듯8 10.21 20:39 194 0
내 인생 내가 망친건데 왜 힘들어하지 10.21 20:39 16 0
씨지비 닭강정만 사서 나오려는데 가성비 별론가? 10.21 20:39 11 0
흑백요리사 제작진 안성재 솊한테 다이어트 제안한거 아니래 10.21 20:39 21 0
자취익들아 너네 자취하는 대신 뭐 포기하고 살아? 12 10.21 20:39 157 0
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처음 써 보는데 그립감 좋다 10.21 20:39 11 0
돈많앗음좋겟다 10.21 20:38 14 0
무조건 마르다고 예쁜거 아닌데..2 10.21 20:38 49 0
내일 베트남가는데 준비한게 숙소 비행기 여권 끝이야3 10.21 20:38 76 0
상해 3박4일 45만원이면 충분할까??2 10.21 20:38 15 0
웬만하면 가격은 품질에 비례하는듯 10.21 20:38 17 0
아빠 지금 궁예 누구인가 보고있음ㅌㅋㅋㅋㅋㅋㅋ7 10.21 20:38 15 0
이성 사랑방/이별 이별 잘 하는법12 10.21 20:38 202 0
나 남미새임 3 10.21 20:38 70 0
여자 25살쯤이면 보통 젖살빠지고 자기자신을 꾸미는 스킬이 늘어날때야??1 10.21 20:37 31 0
26이고 곧 27인데 인생이 답이 없다1 10.21 20:37 3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