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취업하니 우울하다

막상 취업해서 일하는데 이걸 평생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니깐

우울하다.. 

[익인1]

나는 우울했는데 오늘 일찍 퇴근하니까 행복해짐ㅋㅋㅋㅋ

[글쓴이]

나는 고정퇴근이라서 행복하진않아..

[익인2]

일안해도 우울하고 해도 우울하고
일주일에 딱 네번 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글쓴이]

3번 일하자.. 본가 너무가고싶다

[익인3]

왜 평생할거라 생각해? 공무원이야? 아님 전문직? 평생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수도 있고
중간에 직종을 바꾸게 될수도 있어 아님 회사를 옮겨갈수도 있고
왜 미리 압도당해서 벌써 지치는지?
세상이 우리 뜻대로만 되지는 않으니
현재 할수있는 즐거움을 찾아
당장 다음달에 최신 폰으로 교체를 한다던가
아님 예쁜 혹은 멋진 옷을 산다던가
그런 사소하고 즐거울 일을 기대하면서 다니면 견디기 쉽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