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하라는대로 살았을 뿐인데 ㅠㅠㅠ
왜 죄없는 내가 힘들게 살아야할까 난 진짜 열심히 가족들을 위해서만 살아왔거든?
하지말라는 것도 안하면서 술담배도 안하고 대학도 원하는 대로 왔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는걸까….
너무 가족들이 이기적이였어서 나도 연락은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 하다하다 생일도 안챙겨주고…
너무 슬프다 의지할 사람도 없고 이제 나 혼자네
뭐하면서 살아야하지…
키워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야…
너무 상쳐가 커서 당분간 아무것도 못하겠어…
다 내려놓고 싶고 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