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97l
특히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창문이나 현관 열어두는 거 엄청 조심하라던데
난 영역동물이라 바깥으로 잘 안 나가려 하는 줄 알았어..
핀 너무 충격이다 마음 아파 너무 안타까움


 
   
익인1
걔네도 호기심이 있어요
2일 전
익인2
방묘창 없거나 방묘문 없으면 애들이 영역 넓히려고 해서 위험해
2일 전
익인3
사람도 사람키보다 높은 창문 뚫려있으면 위험하겠지? 개는 창틀까지 못뛸수도있지만 고양이는 되잖아
2일 전
익인4
호기심이 많아서 나갈 확률이 매우 높음 그래서 이사 하면서 열린 현관으로 반려묘 실종되는 경우도 많아
2일 전
익인5
와 바닥이 없는데도 나가려고 해? 놀랍다...ㅠㅠ
2일 전
익인6
걍 창틀같은 좁은데 꾸겨서 들어가는 거 좋아함
2일 전
익인6
글고 높은데 있으면 창문 올라가서 건너편 확인하랴고 함
그러다가 거리계산 잘못해서 추락하는거

2일 전
익인6
영역동물이라 영역 감시해야 해서 이곳저곳 다 감시하고 다님 점점 넓히기도 하고!
2일 전
익인7
창문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호기심에 나갔다가 패닉상태가 돼서 집으로 못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서...
2일 전
익인8
열려있으면 그냥 나가더라 고양이탐정 영상보면 창문으로 나갔다가 잃어버린 고양이 많이 나와
2일 전
익인9
고양이가 동체시력은 좋은데 근시라서 잘 떨어짐
그러다 익인6이 쓴 댓같은 일이 벌어지는거...ㅠ

2일 전
익인10
겁이 많아서 조심하는 고양이도 있지만 고양이는 애초에 호기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2일 전
익인11
인간이 왜 계속 큰집으로 이사가고싶어 하겠어 걔네들도 그려
2일 전
익인12
호기심 엄청 많고 점프도 엄청 잘함 웬만한거 다 넘어다니고 좁은데 들어가는 것도 좋아하고..
2일 전
익인13
밖으로 나갔다가 무서우면 숨어버려서 찾기힘들대
2일 전
익인14
하이라이즈 신드롬이라고 창밖 보다가 움직이는 물체? 같은 거에 지나치게 집중해서 거기가 높은 곳인지도 모르고 냅다 뛰어 내리는 경우가 있대 .. 심한 경우에는 방충망도 찢어버려서 진짜 방묘창 설치해야 함
2일 전
익인15
나도 몰랏삼.. 시력이 안 ㅈ좋구나
2일 전
익인16
/> 이런식으로 아예 창틀에 있는 경우도 잦아.. 그래서 무조건 열면 안 돼

2일 전
익인17
울집 강아지도 창문 열어 놓으면 고개 빼꼼 내밀고 밖을 구경하더라고 걔가 강아지라 그렇게 얌전히 밖을 쳐다보는 거지 뛰어다니는 고양이였으면 100% 창틀로 뛰었을 거 같더라고.. 밖에서 여러 소리가 들리고 궁금하니까 그리고 그밖이 얼마나 높고 위험한지 몰라서 뛰는 게 아닐까 싶음...
2일 전
익인18
근데 위에 댓글 다 받고 핀이는 방충망까지 열려있었어서…더..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14 10.23 15:2451283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29 10.23 14:5655636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7624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2790 1
일상9년지기 친구 결혼식 경기도라 안갔는데 친구가 자꾸 나 피하는 느낌216 10.23 23:0911522 0
와 나 코옆에 팔짜주름 개심한데 왜이러는겨? 이유를 알고십음 54 10.22 00:19 834 0
비만에서 정상으로 살뺀익들 있어?8 10.22 00:19 29 0
다섯시부터 자다가 깨서 잠 안 온다 조졌다 10.22 00:19 7 0
남한테 관심 없잖아? 10.22 00:18 27 0
하지 말라는게 왜케 많을까 10.22 00:18 42 0
발 사이즈210인데 짜증난다1 10.22 00:18 35 0
원래 잠 오래 자면 살빠져??1 10.22 00:18 26 0
인생이 너무 막막하고 우울한데 사주보는거 어때12 10.22 00:18 121 0
핀터레스트 핀 게시물에 있는 해시태그 10.22 00:17 18 0
남한테 관심 1도 없는사람 mbti 뭐야?17 10.22 00:17 142 0
이런 볼록한 이마는 타고나야 하는 거야?3 10.22 00:17 56 0
맥북 배경화면에 있는 아이콘 어떻게 삭제해?ㅜㅜ 저거 삭제하면3 10.22 00:17 32 0
피크민하는사람들아 2 10.22 00:17 30 0
환기 너무 하고싶은데 모기ㅅㄲ땜에 10.22 00:17 16 0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안장애 정신과 약 처방받으면 나아져???????6 10.22 00:16 70 0
학원 강사인데... 숙제 안 해오는 애들이 젤 짜증남 ㅜㅋㅋㅋ14 10.22 00:16 546 0
중고차 7만키로 짜리 한번 사면 몇년탐?2 10.22 00:16 23 0
화장한피부보다 쌩얼피부가 더 좋으면 뭐가 문제인거야?3 10.22 00:15 37 0
생리통 너무 나쁘다1 10.22 00:15 17 0
이운동기구 이름뭐야?? 10.22 00:15 1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