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54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50799 0
KIA네일 7이닝 무실점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48 10.21 19:324952 0
KIA/정보/소식 ㄹㅇㅇ38 10.21 15:555796 0
KIAㅁㅍ 나 잠이 안와서 하는 한탄 34 1:424793 1
KIA강우콜드면 너무 억울한거 아님?31 10.21 21:368377 0
무지드라 !!21 1:01 806 0
광주도 비 많이 와?5 0:57 141 0
네일 스위퍼 진짜 기절할뻔했어5 0:57 176 0
서스 타순이 바뀐기분 0:56 57 0
오늘 기아한테 바라는 거 한가지씩 적고가자15 0:56 139 0
2차전 가는 타지 무지들... 자...?12 0:55 133 0
이모티콘 글 조회수는 왜이래👀4 0:54 95 0
혹시 오늘 직관간 무지머플러 몇시까지있었어?9 0:54 140 0
혹시 서스펜디드 양도 받을 무지 있어?5 0:53 119 0
우리 나눠주는거 타올이야 머플러야 담요야?3 0:53 114 0
인팤 핸드폰으로 취소표 보는 거 너무 어려워서7 0:52 99 0
나 5층 에어 호랭이 있는 구역인데5 0:52 122 0
제방 적극적타격 버려😭 0:52 8 0
3차랑 4차는 교환 힘들겠지...?8 0:50 83 0
나무지 고백할게 6 0:49 109 0
퉁나가 제발 살아나길 바래1 0:49 32 0
보통 오전 내내 비 오면 경기 못하나?4 0:45 118 0
서스 잘해서 2차전에도 좋은 영향이 가면 좋겠어2 0:44 77 0
혹쉬 담요 2차전 때도 주나용,,?9 0:43 132 0
호통이 괜찮니..5 0:43 8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