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깨기로 함~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횟수 제한이 있음,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일방적인 통보였지만 오늘 일은 댓처럼 조상신이 도왔다고 생각함. 남친은 어머니랑 연 끊는다하고 어머님도 카톡 왔는데 안 흔들리려고^^... 언니가 울먹이면서 미안하다고 전화 왔는데 참.. 좋은 인연인데 가족될 사이까진 아니였나봄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60775614?category=1

[익인1]

와 진짜 저걸 참으면 지팔지꼰이지 잘생각했음 되게 상식없는 사람이네

[글쓴이]

솔직히 그 아줌마가 아들 인생 다 버렸다ㅋㅋ..

[익인2]

2

[익인1]

ㄱㄴㄲ 다른 여자 데려와도 그럴듯

[익인8]

3

[익인64]

444

[익인67]

5

[익인95]

6 지가 못 배워먹어놓고 엇다대고 쓰니한테 화풀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두고 두고 아들한테 원망 당해도 진짜 할말 없다 ㅋㅋ

[익인3]

그러는 그 아줌만 대학 나오시고 뭐하심?ㅋㅋ

[글쓴이]

초등학교 교감

[익인3]

교육자가 편견에 찌들어서 사시네 참..

[익인6]

교육자가 말하는 꼬라지가 왜그럼? 스스로 능력없는 선생이였건걸 말해주네

[익인111]

어우 단어만 들어도 숨막혀.... 엄빠가 초등학교 교산데 사바사긴 하지만 대체로 교감교장은..ㅋ

[익인148]

좀 높은데 있는사람중에 꼭 이런사람들있더라

[익인150]

교사 시절 학생들한테 어떻게 대했을지 눈에 보인다.. 학생들한테도 차별과 편견으로 대했을 듯 부모님 직업이나 보면서ㅋㅋ 그런 선생 있었는데

[익인4]

진짜 두고두고 후허ㅣ해하

[익인5]

뭐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배우면 뭐해 교양이 없는데

[글쓴이]

솔직히 그리 대단한지도 모르겠고 돈도 우리집이 훨 많음... 그래서 그냥 신혼집 우리 부모님이 해주겠다 한건데 수준 낮은 돈 이러는거임

[익인5]

막말이 킥이네..
남편 딸 아들이 옆에서 너 감싸도 저러는 정도면 말 다햏지 뭐

[익인54]

와.. 인성 도랏네

[익인148]

열등감있는거아님? 너 쓴댓글 몇개읽어보니 그 할마시 머릿속이 좀 그려지는데
본인은 교육자라서 콧대높게 사는데 쓰니네집 자영업하는데 돈까지 많으니까 나보다 낮은것들이 돈많이버네? 하면서 열등감있어보임 본인집안이 더 잘나야하는데 의사나 변호사집안이었으면 절절맸을듯 강약약강

[익인7]

아니 그 아줌마 성격 왜저래
진짜 생각없다

[익인7]

지금은 쓰니가 힘들겠지만...
오히려 잘 된거같아... 그런 부모를 둔 아들하고 막상 결혼했다!? 당장 언제 수틀려서 지 엄마 감쌀지 몰라 후...진짜 파혼 잘했어ㅠ

[글쓴이]

파혼결정은 잘 한것 같은데...ㅠ 뒷감당이 좀 걱정되긴 해 결혼한다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다 말했고ㅠ 부모님한테는 뭐라 설명드려야할지......

[익인20]

부모님 무시한건 얘기하지 말고.. 잘 말씀드려봐 ㅜㅜ

[익인54]

난 차라리 얘기하고 걍 아예 단절할 생각할 듯

[익인20]

54에게
부모님이 자책하실까봐.. 말씀 못드리겠다 ㅜ

[익인87]

20에게
22 울집도 자영업하는데 나같아도 말못할 거 같아

[익인9]

ㅋㅋㅋㅋ 아들 인생 앞길 막는 부모네. 잘 깼어~ 더 좋은 인연 만날거야

[익인10]

그 사람은 주변에 그런 사람들 밖에 없나 봐 어떡하냐 불쌍하다 아버님이랑 누나가 좋아하는 거면 쓰니 성격 되게 싹싹할 것 같은데 그걸 놓치네

[글쓴이]

내가 직업이 은행원이라 영업으로 단련된 말기술이랑 웃상이라 어른들한테 나름 인기 많거든 그래서 이런 경우는 진짜 처음이었음^^.....

[익인54]

걍 만ㄴ난거임.. 퉤퉤퉤하고 좋은 가정환경에사 자란 남펴니 만나쟈

[익인10]

부모님께서 정말 예쁘고 잘 키우셨구나 뭣도 모르고 진짜 막말부터 내뱉는 사람 잘 걸렀다

[익인111]

은행원 며느리를 이렇게 놓치네 ㄹㅇ

[익인148]

ㄹㅇ 그 할마시보는눈이 이리없어서야 너무 잘나서 싫은걸수도

[익인160]

쓰니 얘기 들어보면 쓰니 집안 무시하고 뭐하고 한 거 걍 아들 주기 싫어서 그런 거 같다..곱고 능력있는 사람한테 내아들 뺏기는 느낌이었나봐 ㅋㅋㅋ 솔직히 은행원이면 직업 좋고, 부모님도 여유 있으셔서 집해주신다고 하는데 초등교감씩이나 된 사람이 그런식으로 사람 까내리는 거면 걍 열등감덩어리로밖에는 생각이 안된다; 오히려 진짜 자기보다 못한 집안, 능력없는 사람 며느리라고 데려왔으면 이렇게까지 무시하고 까내리지 않았을수도..

[익인11]

잘했다 진짜 잘했어 결혼했으면 평생시달렸을거야 너무 잘했어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날거야

[익인12]

초등학교 교감 인성이 저따구라니.. 그 학교 애들 참 잘도 크겠다

[익인13]

와 이런 글 맨날 고구마엔딩이었는데 똑부러지게 파혼하는 거 처음 보ㅏ 축하해

[글쓴이]

조금 쌓여있었는데.. 그게 터진거야ㅠ 나도 계속 긴가민가했었거든. 부모님은 이 사실 모르고ㅠ

[익인148]

너가아깝다 무조건 더 좋은집안이랑 결혼할수있ㅇㆍㄱ

[익인14]

어머님 카톡왔다는게 뭐라고 톡 왔어?

[글쓴이]

말하면서 오해가 있었던것 같다고ㅋㅋ.. 니가 살고 싶은데 살아라는식? 미안하다는 얘긴 없음 그냥 내가 그렇게 가서 기분은 안좋은데 이해하겠다

[익인14]

ㅋㅋㅋㅋ끝까지 그러는구나.. 에휴 ㅠ
잘 결정했어 좋은사람만 만나 쓰나!!

[익인44]

ㅋ... 마지막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듣느라 고생했어 귀씻고 푹자자

[익인54]

오 진짜 빡치네

[익인64]

와 마지막까지ㄹㅈㄷ…
잘 털어냄

[익인89]

그사람 나르시스트야
탈출 축하해

[익인90]

끝까지 ㅋㅋㅋㅋㅋㅋ 그거 묻어두고 결혼하지??
누누히 말 꺼낼거야
그거 한마디 했다고 어른한테 대들고 어쩌고 저쩌고
흔들리지마 ㅠㅜ

[익인129]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하길 잘했어

[익인148]

ㄲㅈ라해 재수없네 아쉽긴한가보네 연락오는거보니 휘어잡고싶었나봄
아들이암만 뭐래도 안아쉬우면 연락안함

[익인15]

잘했어. 살면서 평생 고생한다. 좋은 인연 만날꺼야

[익인16]

잘했어 그 아줌마는 본인부터 다시 교육 받으셔야 할 것 같음

[익인17]

아니 다른 직업도 아니고 어떻게 교육자라는 사람이 그래,,,,,,?

[익인29]

옛날에는 돈만 있으면 그냥 대학 나와서 선생 다 돼서 그래

[익인108]

예..?? 우리엄마 교산데 학교에서 그래도 전교권이엇는데.. 교대나왓음..
; 돈있으면 어케 다 대학나오고 교사함 학력고사 보고 들어갔는디

[익인141]

옛날엔 그랬음 어머니 세대보다 더 위에

[익인167]

우리어머니 정년 다가오는 연세인데 사범대 나오면 교사 그냥 되었다고 했음. 돈이 없어서 서울대 사범대 가신 거라 시험쳐도 아마 되셨을 거 같지만 그 때는 그랬대

[익인49]

그 시절에 교사는 아무나 다 되는 직업이었음
지금이야 공부 잘하는 사람이 교사지

[익인74]

그건 또 아니지않아? 최소 사범대 들어가야하는데

[익인49]

초등학교 교감이래
사범은 중고등

[익인108]

지금 교감세대(50-60)은 교대 너와야해

[익인79]

겪어보면... 그쪽에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 많아ㅠㅠ좋은 사람도 많지만

[익인89]

222 선민의식 ...
높은 자리 차지했다고 뭐라도 된냥 구는 사람들 많음

[익인90]

33

[익인148]

나 아는 교수님도 좀 비슷.. 자기 겁나 잘났다고생각

[익인18]

와 교육자가 저런 마인드 .. 애들한테 어떨지 훤해..

[익인19]

이제와서 카톡하는거보면 괜히 기죽이려고 그런거같음 안당해주니까 괜히 말 더심하게하고
잘 탈출했어.. 진짜 시언니랑 잘지냈던거 하나 아쉬운데 그런 좋은 인연은 또 생길거야

[익인20]

나도 이 생각 했어 미리 기잡으려고? 미쳐 파혼할거란 생각 못 한거지

[익인148]

22 휘어잡고싶은데 안잡히니 톡하는거임
일단 아쉬운거 무조건임

[익인20]

그래도 그 아줌마 너 잡으려고 카톡은 왔나보네??

[글쓴이]

그냥 가족들 등쌀에 한 느낌ㅋㅋ.. 미안하다는 말도 없음

[익인20]

마지막 자존심인가봐 ㅋㅋㅋ 미안한 말도 안한거면.. 잘했어 쓰나 결혼 했으면 어땠을지 눈에 보인다

[익인148]

ㄴㄴ 그렇지만도않다 쓰니야 저런고집있는 사람은 가족이뭐라한다해서 듣는사람아냐 그렇게 듣는사람이었으면 대놓고 꼽주고 괴롭히지도않는다 본인이 너 기누르고 휘어잡고싶은 마음이 컸던거임 마음에 안들기도 했겠지만 여러심리랄까

[익인21]

와 나 너무 화나... 수준 떨어지는 돈이라니.. 막말로 부모님이 내는 세금으로 사시는 분이...

[익인22]

와 며칠전에 인포에서 본 파혼썰이랑 비슷ㅜㅜ 파혼해서 다행

[익인23]

와 거짓말같음... 진짜 요새도 저런 무식한 사람이 있다고...? 믿고싶지 않다

[익인24]

와 .... 진짜 아들한테 두고 두고 미움 받아야 정신 차릴 듯 수고 많았어 그동안

[익인24]

사과도 끝까지 없는 게 ㄹㅈㄷ 진짜 조상신이 도왔다

[익인25]

잘했어 소중한 쓰니 더 좋은 사람 만나자

[익인26]

진짜 걍 세게 한마디 하고 연 끊고 싶어지는 사람이네 아들 장가 못 가것다

[익인27]

끝까지 고자세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근데 그정돈 아닌게.. 거기도 돈이 없진않아. 그래서 원래 집은 남친네가 해준다했고, 내가 원하는 집이 어머님이 해주신다는 집보다 예산이 더 높아서 그걸 우리 부모님이 가능하면 해주겠다는거였어

[글쓴이]

우리집 재력 알기 전부터 그랬음....

[익인30]

남친집.... 돈은 부족하고 명예만 있어서 그런듯

[익인47]

음..? 이건좀ㅋㅋ 교감이면 돈도 쎄... 700 언저리 받음 ㅠ

[익인31]

잘헸어 마음 정리 잘했네 결단력있는거 좋다 아니 그리고 대체 왜 ㅡ사람을 무시해? 미안하다는 말도없는걸보면 정말…뭐가 잘못인지조차 모르시는듯 그게 진짜 레전드네…

[익인32]

전글도 보고왔는데 자격지심 장난없네.. 잘생각했어 진짜

[익인33]

진짜 잘했어 쓰니 인생에 최고의 선택일듯

[익인34]

기죽이려고 그런듯 잘 생각했어

[익인35]

딸도 있으신 분이 남의 딸한테 그러고 있나 진짜 에효

[익인36]

진짜 남은 가족들도 안타깝다 저 아줌마 하나때문에 뭐냐

[익인37]

그렇게 엄청난 집안이면 아쉬운 남 줄 바에 평생 끼고 살아라 나서서 아들 앞길 막고나 앉았네 파토 잘 결정했음 진짜

[익인38]

교감 교장들 보면 독하지 않으면 갈 수가 없어서 싹바가지 댕많음 잘 탈출했어!!!!

[글쓴이]

처음 알았다 진짜ㅋㅋ 그것도 초등학교인데

[익인39]

진짜 인생 최고의 선택👍🏻👍🏻

[익인39]

어머님... mbn 뉴스파이터가 아닌
젊은이들만 보는 인터넷 커뮤에만
풀고 가신걸 다행으로 아셔야겠어요~~

[익인40]

돈땜에 자격지심있나
자칭 배웠다는 사람이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익인41]

잘 깼다 이제 저 인간은 아들 결혼 파탄내서 아들 눈치보고 살아야 될 듯

[익인39]

그리고 딸도 글쓴 잡고 싶어서 쩔쩔맸다며?
이제 자식중에는 자기 편은 이제 없는거지ㅋㅋ
꼬시다

[글쓴이]

ㅇㅇ 완전... 언니는 오히려 파혼하기 잘했다고 내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자기 욕심같아선 붙잡고 싶지만 즣은사람이니깐 자기집안이랑 안 엮였으면 한다더라

[익인62]

헐.. 눈물좔좔

[익인54]

에엣 이정도로 말하능거면 동생도 그닥 괜찮은 남자는 아닌게 분명함

[익인87]

그래도 언니는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다

[익인42]

교감으로서 학생들 얼마나 비교하고 무시하고 구박할지 뻔히 보인다. .

[익인43]

잘했어 진짜! 앞으로 쓰니도 쓰니 부모님도 소중하게 여겨주는 더 좋은 사람 나타날 거야
뭐라고 잡아도 절대 마음 돌리지 마. 앞으로 살면서도 사사건건 말로 불행 만들 사람이야

[익인45]

ㅈ진짜 잘한결정 저런사람들하고 인연맺는거 아님

[익인46]

얘 다시 결혼한다에 한표

[익인48]

?

[익인44]

굳이 이런 얘기를 왜 하는거임? 아니 쓰니 본인이 안하는걸로 선택했잖아요~~~~~~~ 내가 당사자도 아닌데 기분 진짜 팍 상하네

[익인44]

그리고 아무리 넷상에 익명이라지만 상대방한테 얘 얘 거리는거 ㄹㅇ 없어보임.... 그러지마

[익인81]

ㄹㅇ

[익인51]

뭐래

[익인50]

여기 관심!

[익인31]

너 누군데?!

[익인52]

어머니 인티하세요?...

[익인81]

ㅋㅋㅋㅋㅋ아개웃겨

[익인65]

너 사회성 없다에 한 표

[익인135]

혹시 부모님이 초등학교 교감?

[익인143]

넌 빠져

[익인166]

결혼 하겠지
다른사람이랑

[익인50]

참고 결혼했어도 화병나서 이혼했을거임 대참사 막은거야 잘했어… 아니 근본없는 돈 ㅋㅋㅋㅋㅋㅋ미치게하네.. 내 부모님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집안에 시집간다? 아.. 나로썬 절대 못하는일임.. 칭찬해!

[익인51]

현명하다 잘 생각했어 진짜

[익인53]

초장에 잡으려고 어깃장놨는데 진짜 파혼일줄은 몰랐나보네ㅋㅋㅋ잘깼어 절대 받아주지말고

[익인55]

쓰니야 파혼 당장은 주변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지 고민이더라도 평생 고생하는 것보다 지금 잠깐 고생하는게 훨씬 다행인거다! 진짜 조상님이 도왔어...

[익인56]

잘했다 쓰니 자체를 존중하는 집안 만나

[익인57]

파혼잘했어 아버님 누나 암만 잘해줘도 막상 결혼하고 엄마가 계속 며느리 욕하면 동화돼... 100번 잘해고 1번 못한걸로ㅠ계속 가스라이팅함

[익인58]

쓰니야 남친 엄마로 본거지만 밖에서 남으로 보면 걍 아줌마일뿐임
생판 처음보는 남이 면전에서 우리 부모님을 그런식으로 얘기해? 니가 뭐냐고 욕해도 될 정도야 진심
속상하겠지만 그래도 쓰니가 현명하게 잘 선택했다

[익인59]

와 전글 봤는데 진짜 주작의심갈정도로 충경적이다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그런 사람 밑에사 어떻게 정상적인 사람이 나오지.... 뭔 근본업ㅎ는 집안 운운하는것도 웃기다 솔직히 집안 근본찾을거면 재벌가라도 되던갘ㅋㅋㅋ

[익인59]

결혼해도 솔직히 자식은 부모연 함부로 못끊지
그 부모님이 이혼별거하지않는 이상..
안넘어가서 다행이다 좋은 인연 다시 올거야

[익인60]

강단있게 진짜진자 잘했다..

[익인63]

와 근본없는 집안이라니 남친 재벌 4세야?

[글쓴이]

아니... 나 그럼 이해함ㄹㅇ

[익인65]

막말 미쳤다 진짜;

[익인66]

반대로 여자쪽 부모님이 A급 학벌이시고 여자쪽 부모님 쪽에서 남자쪽 어머님 학벌,집안 가지고 꼽주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

+ 성별 바뀌었을 때의 댓글 반응을 말하는 게 아니라, 역지사지 였을 때 본문 속 남자 쪽 엄마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는 거.

[익인68]

ㅋㅋㅋ

[익인54]

뭐가 궁금해 똑같은 반응이지..

[익인71]

여초 커뮤인데 뭐 어떰

[익인73]

도대체 일어나지 않은 일을 왜 지혼자 망상하고 있음 ㅋㅋㅋ

[익인66]

?? 글 제대로 안읽나

[익인73]

뭔 헛된소리야 왜 굳이 성별 반대로 니 혼자 망상하냐는 소리잖아

[익인66]

성별 반대로 댓글 반응 얘기하는 게 아닌데요?

[익인73]

66에게
그럼 뭔데 ㅋㅋㅋㅋㅋ?

[익인66]

73에게
밑댓 읽어 ㅋ

[익인66]

저 꼽주는 어머니가 반대로 꼽 당하는 입장이면 어떻게 나왔을지를 말하는 거잖아

[익인49]

뭐 어째 똑같이 욕먹지
니네부모가 상대부모 학벌로 욕해놓고 뭐가 자랑이냐고

[익인63]

(내용 없음)

[익인93]

인티 하루이틀 했나봄 상대 부모가 면전에서 꼽주는건 항상 예의없고 상대 부모가 못배웠단 얘기 들었음 자기 부모가 예비신랑 꼽줬다는 글에도 니네 부모 못배웠다라는 댓글 달리는데가 인티인데

[익인101]

똑같은 반응인데 참나 ㅋ 여자쪽이 저래도 반응 똑같음

[익인135]

이건 남녀 바꿔도 반응 똑같은데?
성별갈등 조장으로 신고함

[익인141]

그 말이 아니라 남자쪽 어머니가 꼽 먹는 입장이었을 때의 반응이 궁금하단 말 같은데...?

[익인135]

맨처음에 저렇게 자세하게 안 적혀있었음

[익인141]

익인66
저 꼽주는 어머니가 반대로 꼽 당하는 입장이면 어떻게 나왔을지를 말하는 거잖아
답답글2024/10/22 1:39:48

이것도 자세하게 적혀있는데 무슨 말임

[익인135]

141에게
그건 못봤음~ 넌 댓글 다 읽엉?

[익인145]

이거 그냥 상대방 부모가 똑같이 당했을때 어찌 반응했을지 궁금하단 얘기 아니양???

[익인141]

나도 이렇게 생각함 애들 생각 덜 하고 댓글 다나봄

[익인66]

맞아ㅠㅠㅠ 나 왜 몰매 맞고 있냐고ㅋㅋㅋ큐ㅠ..

[익인135]

처음에 쓴 내용은 누가봐도 성별갈등 조장하듯이 썼음

[익인66]

처음에 쓴 댓글 수정 하나도 안했고 마지막 줄에 +로 추가만 한 거야

[익인149]

저거 추가된거같은데

[익인69]

와 언니도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거면 끝난거네 진짜ㅠㅠ쓰니 잘했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겨

[익인70]

잘했어 다른 가족들 보고 결혼하기엔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나중 가서는 쓰니 보고 참으라고 할 수도 있었다 인연이 아니었던 거야

[익인72]

수준 떨어지는 돈이라고 해놓고 무슨 오해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있어 그냥 엮이지마 끝까지 모른척하자

[익인75]

잘했어 콧대만 드럽게 높은 아줌마가 시어머니 됐으면 진짜 앞으로도 계속 마음 고생했을거야...쓰니한테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오기를!!!

[익인76]

전 글 보면 쓰니가 노력한 게 보이던데 그러니까 더 기세등등해서 막말했나봐
그런 사람은 이번 한 번 넘어가주면 또 다음에도 그럴 게 뻔해
마음 정리 잘 하고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자!

[글쓴이]

그런가봐ㅠ 설설 기니깐 만만했나봄

[익인77]

더 좋은 사람 만나 쓰니야

[익인80]

쓰니야 잘한 선택이야!! 진짜 응원해주고 싶다! 세상은 넓고 쓰니를 예뻐해줄 시부모님도 많아!! 그러니까 꼭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해!~

[익인82]

혹시나… 지금 감정이 누그러져서 마음이 변할거 같거나 흔들리게 된다면 네이트판 결시친에 글 올려봐ㅠ 현직 유부녀들이 제대로 된 의견 말해줄거야…

[익인73]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앞으로를 위해 진짜 선택 잘한거야!!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랄게

[익인83]

이건 딴소리이긴 한데 초등 교감 이상한 사람 많음ㅋㅋㅋㅠㅜㅠㅜ 교직원 의자 새로 주문하는데 편하게 의자에 기대있는 거 보기싫다고 목받침 없는 거로 주문하라고 한 교감 실존..

[글쓴이]

나도 일하면서 이상한 사람들 많이 봤지만 하

[익인84]

나 교사인데 진짜 교감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뭐 된다고 수준 낮다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 교직에 부심있나..? 진짜 황당해서 말이 안나옴.. 쓰니 잘 도망쳤어

[익인85]

진짜 잘했다 쓰니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평생 가야할 결혼생활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속에서 불타고 가슴 답답하고 그랬을듯,,

[익인86]

그리 대단한 집안도 아니구만 근본타령이여

[익인88]

미안하다고 말실수했다고 납작 엎드려도 모자랄 판에 끝까지 자존심 세우시네 그분 ㅋㅋㅋㅋ 조상이 도왔다 진짜

[익인91]

천박한 건 아줌마 당신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익인92]

진짜 웃기네 좀 잘난 여자 데려오면 지 아들 기죽인다고 또 뭐라 할듯 ㅎ 옆에서 가족들이 말려주긴 하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싸움 반복되면 네가 좀 참으면 안돼? 포지션 될거임 잘했으ㅠ 너말대로 아줌마가 아들인생 망치고 있다 결혼 안하면 남인데 아줌마가 못돼어서 막말 개심하게 하네

[익인93]

잘했어 가족이랑 연 끊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엄마편 들거나 이러면 골치아파져 조상신이 도왔다

[익인94]

잘했다!!!! 아이낳았어봐 별거가지고 누구닮았니 근본 어쩌고 하면서 근본없는짓 할 사람이야

[익인96]

쓰니 직업도 좋고 성격도 똑부러지고 싹싹한거같은데 그집은 복덩어리를 놓친거네

[익인97]

짖짜 잘했음.ㅠㅠ. 더 좋은 인연 만날 듯

[익인98]

뭔 재벌집도 아니고 ㅋㅋㅋㅋ 잘했다!

[익인99]

잘했다 아무리 상대한테 연락와도 넘어가지마
앞으로 좋은 인연만 있길

[익인100]

똑부러지게 잘 했따 쓰나

[익인102]

잘했음 이제 본인집에서 쓰니한테 했던 대우 그대로 받으시길

[익인103]

인성미친거아니야? 어떻게 부모님을 저렇게 말해. 현명한선택 잘했다

[익인104]

진짜 너무 잘 한 결정이다 이대로 결혼했으면 앞으로의 반평생이 너무 힘들고 답답했을 듯.. 쓰니 인생을 위해 더 좋은 인연 찾자

[익인105]

자식들은 제대로 컸네 어째 그르냐 진짜 다음에 누굴 데려와도 퇴짜놓고 결혼못하게 막겠네

[익인106]

잘했어 쓰니야..ㅋㅋㅋㅋ 나는 시아버지가 저러셨는데 시어머니랑 도련님이 싹 다 내 편 들면서 면전에 두고 뭐라하고 해서
그거 믿고 중간에서 막으려고 노력하니까 결혼했는데 애 낳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도 좀 변하고 본인 하고싶은 대로? 하려하고 남편은 어느 정도 이해하라는 식...변함 없이 편 들어준건 도련님 밖에 없었어ㅋㅋㅋㅋㅋㅋ
잘 선택했다 쓰니

[익인107]

무릎꿇을거 아니면 연락하지말라고 해ㅋㅋㅋㅋ잘했더

[익인109]

어머니는 뭔 염치로 카톡을함?ㅋㅋㅋㅋㅋ

[익인109]

그 남자는 장가못가겟다 지 엄마덕분에

[익인110]

쓰니 부모님이 힘들게 버신 돈을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 쓰니 뒤도 돌아보지 말자

[익인112]

지금이야 남친이랑 남친누나기 역정낸다곤 하지만
결혼하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너도 우리 엄마 성격 알고 결혼해놓고 새삼 왜그래?' 이럴걸

[익인113]

22저런노망할망 아들이랑 사귄것도 부끄러워해야할판임

[익인113]

잘햇어 미틴노망난할망구

[익인113]

노망할망

[익인114]

잘했어 익인아ㅜ 멋있다 결단력

[익인113]

22그니까 나같음 저런노망 아들이랑 사귄것도 ㅜㅜㅜㅜ후회될듯
결혼안하는게 천만다행

[익인115]

저런류 인간들 특 진짜 학벌좋은 엘리트 집안에서 시집와도 그거대로 랄지함 걍 노망이 제대로 든거임 딱봐도 야무지고 똑똑한 며느리구만 지복 지가 발로찬거지 뭐

[익인113]

맞아 엘리트엿어도 따른걸로 트집잡앗을듯 ㅇㅇ 공부만한집안이라 유난이다 어쩐다 했을거같음

[익인116]

잘했어 잘했다 이정도면 조상님이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닌거야

[익인117]

너 정말 멋진여자야

[익인118]

결혼 전에 바로 잘 걸렀다

[익인119]

잘했다

[익인120]

잘했어 진짜

[익인121]

자영업자한테 열등감있나보다 .. 쯧

[익인122]

축하해👏👏👏👏

[익인123]

아고 고생했으,, 가재는 결국 게편이라고 처음엔 내편들어주는거 같다가도 결국은 본인 가족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있더라,,,

[익인124]

교육자집안도 현명해야 쳐주는거지 노망나면....주제파악못하는 집안 돼버리는거임ㅠㅠㅠ고생했음

[익인125]

잘도망쳤다 솔직히 파혼얘기할때 민망한것도 한순간이지 그거때메 어거지로 결혼하면 평생 마음고생하는거야 더 좋은 사람 만나길

[익인126]

아들 앞길을 막네 쓰니말고도 어떤여자가 와도 저럴게 훤히보이네

[익인127]

와 카톡내용 레전드다 그럴거면 차라리 보내지나 말지

[익인171]

카톡내용이?어디있어?궁그매

[익인128]

잘했어 쓰나
남자가 잘못했다고 빌고 그래도 절대 봐주지말고 알지?
행복해라!!

[익인130]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은 다 해도 그걸 딱 결정내고 쳐내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해....진짜 큰 일 겪었다 ㅠㅠㅠㅠ 고생 많았어

[익인131]

아니,,,,다떠나서 부모님 노후 준비된 사근사근한 은행원 며느리를 걷어찬다는게 얼탱이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할매 노망났나봐,,,,

[익인132]

잘했어 정말 현명한 선택이야!

[익인133]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고 했어! 지금은 주변에 얘기해놔서 걱정되겠지만 다들 금방 잊어! 맘 많이 힘들겠지만 시간 잘 보내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익인134]

그런결정하기 쉽지않았을텐데 고생했다 쓰니.. 맘복잡하고 힘들텐데 좀 쉬어ㅠㅠ..

[익인135]

저런 집이랑 연맺는건 쓰니 부모도 욕 보는 짓이야ㅜ 파혼 잘했어!

[익인136]

어우 속시원해 잘했다 잘했어 내가 부모님이였으면 그 집안가서 저런 노인네한테 내 새끼 기죽는 소리 듣는 거 마음 찢어졌을 듯

[익인137]

사이다!내가 그 이야기 들었어도 쓰니처럼 헤어지지
나를 무시하고 부모님까지 욕보이는데 가만있으면 바보지

[익인138]

잘했어! 남자도 지금은 저렇게 말해도 막상 엄마랑 연 끊기 쉽지 않을걸 결혼 진행했으면 계속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익인139]

나중에 돌아보면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할 듯..

[익인140]

똑부러지게 잘했다

[익인142]

그걸로평생 꼽줫을거임 ㄹㅇ 잘햇어

[익인144]

잘깼어

[익인146]

헤어졌구나 잘했다 다행

[익인147]

자영업 무시할 정도로 대단한 집안은 아닌거 같은데 뭔 자기들이 재벌도 아니고 엄청 학식 높은 명문가도 아니구만 황당하다 쓰니한테 정말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야

[익인151]

하ㅏㅏㅏ씨 난 또 집안운운 하길래 재벌인줄; 재벌이라도 말을 그따위로 하면 안 되는거지만ㅠ

[익인152]

그놈의 근본근본 ㅋㅋㅋㅋ

[익인152]

남 하찮게보는게 애초에 못배워은근데 근본을 탓하네

[익인153]

평생의 잘한 선택 👏👏👏

[익인154]

잘한 선택이네. 당분간은 헤어짐으로 힘들겠지만 만약 결혼했음 평생 친정 무시했을텐데, 그게 나중에 애기 한테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거고 쓰니의 멋진 앞날을 응원할께

[익인156]

잘했어 진짜!!! 수준떨어지는 돈이라니 어이없네 무슨 남의 돈 훔친거도 아니고 내가 다 기분 나쁨..
훨씬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자

[익인157]

ㅋㅋㅋ중간에 교감이라는 글 보면서 내려왔는데 우리엄마도 교산데 참 그나이 교사들 꼰대같고..*^^*교육자가 없어여할 편견 차별 다 가지고 있는거 ㄹㅇ임ㅋㅋ
갈라치기 하는게 아니라 그당시 [여자 교사]로서의 상대적으로 높은 지위 이런것들이 삶에 한몫해서인지..^0^..하하....
울엄마도 나 결혼 깼는데 저런식이었음 남자 직업이 어쩌니 저쩌니하면서....잘깼다...잘깼어ㅠㅠㅠ

[글쓴이]

지금은ㅠ... 어때

[익인157]

나 그냥....어제도 전남친 보고싶어서 울었지만 어쩌겠어..내가 다 대신 미안하네...... 아직도 여전히 우리 엄마는 그런 편견 차별 다 가지고 계셔...
나도 소개팅이랑 이런거 다 다니는데 우리엄마가 결혼에 응하는 조건이 있어서 그거 따지고..^0^..ㅎㅎ머...그럼.....나도 교산데 걍 나가지고 장사하려고 드나 하는 생각이 들떄도 있었고...걍..미안허다ㅠㅠㅠ

[글쓴이]

나도 새벽내내 울었더니 머리 아피서 반차 내고 집왔는데 하..ㅠ 결혼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다

[익인157]

나도...그맘알지...참....서로가 좋다는데 이게 뭐람 싶더라...근데....지팔지꼰이야 나도 헤어지고나서 우리집이랑 강제로 결혼했다 한들 상대가 힘들었을꺼라고 안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했거든..ㅠㅠㅠ
잘했어...잘했어..미안하다ㅠㅠ괜히..

[글쓴이]

내 직업 따지는거면 모를까 부모님 직업을 이따위로 얘기할줄은 몰랐다

[익인158]

어휴 모자란 어미 때문에 남친 인생 꼬였네
쓰니도 쓰니지만 그 집안 사람들이 진짜 불쌍하다..

[익인159]

본인이 뭔데 우리 부모님을 욕하냐ㅋㅋ 잘 깼다!

[익인161]

어머니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는 근본없는인간이네.. 정말 조상신이 도왔네 쓰니 더더 좋은일 좋은사람만 가득합시다 ㅠㅠ

[익인162]

현명하다 쓰니야

[익인163]

조상신이 도왔다 현명햐

[익인164]

예비시어머니가 예비며느리될 사람 만만하게 보다가
아주 큰코 다쳤네 예비며느리가 똑똑할 줄은 모르셨나?
진짜 초등교감이나 되서 진짜 무식하다...
지아들 혼삿길을 지가 막네

[익인165]

와 쓰나 진짜 잘했어!!!!

[익인168]

진짜 멋있다 나같으면 못 끊고 내 팔자 내가 꼬았을 텐데...배워감

[익인167]

결혼은 남자만 보고 하는 거 아니고 집안도 봐야하는 거니까 결정 잘한거야

[익인169]

쉬운 결정 아니었을 텐데 장하다.. 결혼했으면 죽기 전까지 지 집안 안 좋은 일은 다 쓰니탓 쓰니 집안 탓하면서 기 빨아먹고 살았을 시어미다 금방 털어내긴 어려워도 앞으론 그 사람들 신경도 안 쓰일 날이 올 거야 오늘부터 더 좋은 일들만 있길 바라

[익인170]

끝까지 너무 하시다..쓰니 진짜 잘한 선택이야

[익인172]

강단 미쳤다 진짜 이혼보단 파혼이 나음 근데 주변에 결혼얘기까지 돌았는데 끝낸 결단력이 부럽다 나라면 못했을텐데 멋져...더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만해 쓰니야 고생많았네

[익인173]

누가보면 불법적으로 돈 번 집안인줄알겟네...뭔 자영업가지고 그런 소릴 하지?

[익인174]

아줌마 질투에 개미쳤네 ㅋㅋㅋㅋ
쓰니 시집이라도 갔어봐.. 저집에서 백퍼 시집살이 시켰을듯.. 진짜 선택 잘했어

[익인175]

근데 진짜 다시 만날 생각하지마 …. 결국 결혼하면 어머니 성격은 그대로일테고 언니나 남친은 결국 팔은 안으로 굽게됨 개 단호하게 연을 끊으면 모를까 아버지언니분은 또 안그러시니 끊기도 애매할테고….

[익인176]

고생했다..ㅠㅠㅠㅠ 며느리 될 사람 미리 기 잡아보려다가 당황했을듯 그런 시어머니 많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