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눟다 가 맞는 맞춤법인가..?

싸다는 넘 좀 그래서... 

[익인1]

누다

[익인2]

누다!

[익인3]

똥누다 똥누었다 싸다는 아무데나 막 휘갈겨 눈 느낌이긴 함 그리고 눟다는 살면서 첨봤어

[글쓴이]

수의사한테 얘기를 해줘여하는데 강아지가 똥을 00시에 누었고~ 이렇게 하면 되나?

[익인3]

ㅇㅇ 누었고/눴고

[익인7]

똥쌋다는게 좀 그러면 변을 9시에 봤어요 이렇게 해도될듯

[익인4]

똥 낳다

[익인3]

아 이게 맞는 것 같아

[익인5]

이거 개좋다

[익인8]

이게 맏.다.

[익인6]

변은 ~시에 봤고
하면 됨

[글쓴이]

아 봤다 표현하면 되겠다

[익인9]

그냥 진짜 일상적인 대화체로는
ㅇㅇ이 오늘은 7시쯤에 똥 눴습니다!

[익인10]

발음해 보면 눟다는 아닐 거라고 유추되지 않아? 아 근데 똥 낳다라는 댓 냥웃기네 ㅋ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익인10]

똥 눟다면 똥 누타라고 발음해야 되는데 이런 거는 살면서 들어본 적이 없음...

[익인11]

똥 누타 이런 거 구어체 아녀? 글로 쓸 때는 저렇게 안 쓰지만 말로는 은근 들어봄ㅋㅋㅋㅋㅋ 똥 누고있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