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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ㄹㅇ 뭔 생각이었던걸까

다시 생각해도 훈육 수준이 아냐

중학교 고등학교는 차치하고

커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 보니까 더 이해안감

아니 그렇게 조그만 애들을 뭐 때문에 때렸던거지

+) 댓 달리기 전에 미리 추가하는데 교권 하락 잉과응보라고 하려고 적은 글 아님



 
익인1
ㄹㅇ 그냥 폭행임
17시간 전
글쓴이
ㄹㅇ 특히 남겨서 단체 기합 이런 거... 아니 대체 왜?
17시간 전
익인2
난 시험 못봐서 맨날 맞았는데 억울해...
17시간 전
익인3
내생각엔 그땐 그게 정답이라 생각했던게 아닐까 싶어 지금 기준에선 예전 훈육도 가정폭력에 가까운 경우가 있듯이 보고 배운게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시대가 변하고 인식이 바뀌고 그런게 아닐까 싶어 ㅜㅜ 진짜 내 학창시절도 체벌 너무 심했는데..
17시간 전
익인4
ㄹㅇ 나 한 뼘 재는거 이해 못한다고 할아버지 선생님한테 맞았는데 2010년 초2 때 ㅋㅋ
17시간 전
익인6
약간 공포정치? 이런 느낌 아닐까 ㅋㅋ 나한테 쫄게 하려고...?
17시간 전
익인7
자기들이 그렇게 자란것도 있을것같고 그게 행동교정이 빠르긴 하니까.. 장기적으로는 최악의 방법이지만
17시간 전
익인8
훈육으로 체벌하는 선생님도 계셨지만, 한 학교에 두 명정도는 꼭 지 기분 풀려고 때리는 쌤도 있었음 ㅋㅋㅋ 싸대기 맞은 애들이 한 둘이 아님 ㅠ
17시간 전
익인9
그땐 부모도 애 쥐잡듯이 팰 시절이라.... 난 진짜 성실핶는데 단체 기합받고 맞은게 젤 억울함
학년초에 나대는 애 뺨 후려서 기강잡던 샘 개많앆음

17시간 전
익인10
교사나 부모나 뭐 다 애들 때리던 시절이었으니.. 그 시절 어른들이 그랬던거지 뭐 ㅠ
17시간 전
익인11
은근슬쩍 교사나 부모나 하고 퉁치는 교사들? 있네 ㅋㅋㅋㅋ 교사랑 부모랑 같음? 우리집도 체벌 있었지만 다른 어른이 나 때리면 엄빠가 가만히 있지 않았음
17시간 전
익인12
시간은 짧게, 노력은 적게드는 훈육방법이었기 때문이겠지 물론 훈육이라고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17시간 전
익인13
걍 인성 뭐같아서 그런거임

고딩때 등교시간에 어쩔땐 친절하고 어떨땐 걍 뭐하나 트집 잡히면 현관앞에 다 잡아놓고 빳다 치던선생있었는데 운동부애들 얘기 들어보면 그런날은 전날 부부싸움한날이더라 이게 소문나서 다른 선생님들이 넘 심해지면 중간중간 말리러 오곤했는데 못하겐 안하더라 ㅋㅋㅋ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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