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애들 엇나간거 무조건 부모 잘못은 아님 ㅋㅋㅋㅋ

	익인1 공감함 12시간 전
	익인2 ㅁㅈ 친구 잘못 사귀거나 인터넷에서 못된 거 보고 배우거나..얼마든지 틀어질 수 있는 기회는 있긴 함 12시간 전
	익인3 맞다..... 12시간 전
	익인4 ㅇㅈ 12시간 전
	익인5 요즘은 그렇다고 생각함 인터넷 영향이 너무 커서... 솔직히 어느 정도 머리 자라면 부모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볼 듯..ㅋㅋ 12시간 전
	익인6 맞아 진짜 또래집단도 무시 못함... 12시간 전
	익인7 그런 건 걸려보면 앎 잘못한 거 부모한테 걸렸을 때 자식 두둔하면 그냥.. 그렇게 키운거야 12시간 전
	익인8 ㅇㅈ 12시간 전
	익인9 요즘 중고딩은 안 겪어봤지만 나 학교 다닐 때 본문 같은 애들 많았어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너희 부모님은 너 이러는 거 아시냐는데 당당하게 우리 엄마아빠 저 포기했는데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0 요즘 커뮤하는 애들도 많아서 그 영향도 있을 듯 12시간 전
	익인11 ㅇㅇ 요즘은 주변 환경 탓도 무시 못하겠더라 12시간 전
	익인12 자연발화 ㅋㅋㅋㅋㅋ 주변 친구영향도 진짜 큼... 12시간 전
	익인13 본인 스스로를 생각해보면 잘 알 듯 부모영향도 없지않아 있겠지만 주변 영향이 훨씬 클 때라서 12시간 전
	익인14 잘못했을 때 방치하고 제대로된 훈육 안 하는 건 부모탓 12시간 전 익인14 학교에서 잘못 저질러서 부모님 오라 했는데 포기했다고 안 오는 거 보고... 누군 자기 자식 때문에 피헤보고 있는데 자기 귀찮다고 책임을 안 지나 싶어서 개빡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제대로 된 훈육을 하거나 그게 안 되면 학교에라도 오던가 12시간 전
	익인15 ㅁㅈ 나 학원 강사인데 문제 행동해서 학부모한테 전화 하면 10명 중에 8명은 ‘헉 집에선 얌전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줄 몰랐다’ 반응임. 12시간 전 익인15 근데 이제 .. 통화 후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가정 교육을 운운하게 되징 12시간 전 익인15 레전드였던 건 ,, 중2 남자애가 여자애 속옷끈 잡아당기고 지우개 던지고 막 놀려서, 남자애 집에 전화해서 퇴원 조치하겠다 했더니 “제가 뭘 어떡해야 하나요?” 라고 반응하더니 퇴원시키먄 자기 애 학교에 소문난다고 감싸기만 했움 12시간 전 익인39 그래서 결ㄹ국 퇴학당함?? 12시간 전
	익인16 그걸 알았을때 어떻게 반응하냐가 문제인데 보통 비슷하게 반응하고 대처하닌깐 부모가 문제라는 소리가 나오지 12시간 전 익인18 이게 맞지 애 성향은 환경탓으로 자연발화 한다고 해도 그 대처가 아이를 다시 만드는건데 12시간 전 익인45 보통이라고 단정 ㄴㄴ 12시간 전 익인16 ㅋㅋ뭐래 12시간 전
	익인17 제대로 된 훈육 안 하는건 부모탓 해도 엇나가는건 애탓 12시간 전
	익인19 ㄴㄴㄴ자연발화했을때 걍 포기 방관 애써무시하는 부모들문제임.정말 문제인애들은 요소를 가지고있어서 키우는부모라면 모를수 없음.진짜몰랐더라도 선생이 말해주면 그때부터라도 정신차려야하는데 대부분은 선생님이 잘지도해주세요~이럼 애들다루는 일을 해봐서 이글에 공감을 더못하겠네.. 12시간 전 익인19 귀찮아서 어릴때부터 휴대폰 계속보게하고 자극적인게 계속 접촉하게 하고 이런거 다 부모탓인데...접촉하는 친구들 환경도 유심히 살펴보는것도 중요함.그러니까 부모되기 힘들다는 거.. 12시간 전
	익인20 그거 부모가 교육시켜도 안됨 그걸로 되면 세상에 범죄자 없겠지 ㄹㅇ 도 오만짓해도 안될삭히들은 안돼 12시간 전
	익인21 콩콩팥팥 12시간 전
	익인22 타고나는 성향이라는게 확실히 있는거같아 12시간 전 익인45 그럼 피해자도??? 12시간 전 익인22 피해자는 주변 인간이 문제인거지 환경 탓 단순히 성향으로 피해자가 될 순 없지? 성격 좋은 것도 나댄다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세상인데ㅎ 12시간 전
	익인25 ㅇㅈ 12시간 전
	익인26 두둔하니까 그렇지,, 그런애들 부모들이 자기애들 은근히 편들어 12시간 전
	익인27 꼭 부모가 괜찮다 이런게 아니라 부모 자식간의 갈등 상황이나 아이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바라보고 훈육하는지가 크게 작용하지. 사춘기에 엇나갈 수 있는 요소는 많지만 양육이라는 것이 그런 청소년 아이들한테 방향을 알려주는 것도 포함이니까. 난 가정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봄. 12시간 전
	익인28 99%는 부모잘못임 훈육 안하고 방관하는것도 잘못있는거 12시간 전
	익인29 부모가 잘못 키웠든 말든 상관없어 그건 그쪽사정이고 부모가 책임지고 사과, 보상, 자식 훈육 잘하면 그만임 12시간 전
	익인30 마자ㅋㅋㅋㅋㅋㅠ 12시간 전
	익인31 맞긴한데 대부분은 가정이 원인이더라 12시간 전
	익인32 ㅁㅈ 자연발화라고 표현하니까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부모는 멀쩡한 경우도 있긴 함. 근데 자연발화 했을 때 그거 컨트롤 하는 것까지도 부모 역할이긴 하지.... 12시간 전
	익인33 인터넷 영향이 큰것같아 12시간 전
	익인34 ㅇㅈ... 같은 부모여도 형제 자매끼리 너무 다른 경우 진쪼 많음 12시간 전
	익인35 맞긴 한데 그럼 그 잘못을 누가 책임지냐 부모가 책임져야지... 12시간 전
	익인36 부모도 중요한데 친구도 엄청 중요.....이래서 학군좋은데로 가려하는듯 12시간 전
	익인38 ㄹㅇ 우리 세자매인데 둘째만 유독 사고 많이 침 부모님은 공평하게 모두에게 관심 없었는데 질나쁜 친구 사귀더니 도둑질 온갖 곳에서 하다가 걸려서 경찰서 감.. 들킨 곳이 동네마트라서 잘 살던 집 처분하고 다른 동네로 이사갔음 12시간 전 익인38 학군도 ㅋㅋㅋ 우리 세자매 초중고 싹 다 같은 학교 다님 나랑 막내는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성적도 잘 받고 좋은 대학 갔는데 둘째만 8, 9등급 받도 도둑질하고 그 꼴 난거임 12시간 전
	익인40 기질 12시간 전
	익인41 요즘 인터넷 영향이 너무 커서 집에선 멀쩡할수도 있고 부모가 좋으신 분이여도 지혼자 이상한거에 절여져서 엇나가는 경우 꼬ㅑ 있음.. 12시간 전
	익인42 그건 소수고 보통 부모도 똑같음 12시간 전
	익인43 부모가 뒤지게 패도 뒤지게 안 듣는 애들도 잇음.. 12시간 전
	익인44 근데 이런 경우는 보통 어릴땐 ㄱㅊ다가 중고등학교때 부터 이상해지더라.. 나 어릴때는 특히 난폭하고 욕하고 그런걸 멋있다는 인상? 을 심어주는 그런거 때문에 부모님이 크게 문제 없는 데 엇나가는 애들 많았음. 특히 남자애들ㅇㅇ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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