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8l
흑백요리사 나왔을때도 딱히 거부감은 없었거든? 근데 한강작가님 패러디 한건 보자마자 거부감 확 듬,,,,,,왤까


 
   
익인1
한강 작가 너무 신격화 돼서
어제
글쓴이
아닌듯
어제
익인2
원래 얼굴 자주 비추던 사람이랑 조용히 살던 사람이랑
코미디 프로에서 조명했을때 그 느낌이 다른 것 같아

어제
글쓴이
아 좀 이거같기도 해
어제
익인3
핍박받고 무시받던 여성 문학인의 위대한 쾌거를 감히 풍자해?
이런느낌?

어제
익인4
'여성'인 것 때문이엇음??
어제
익인3
난 딱히 거부감 없는데
거부감 있는 사람들 글 보면 이런 느낌이더라

어제
글쓴이
이것도 딱히,, 남성문학인이었어도 똑같이 거부감 들었을거같음
어제
익인5
익2 말대로 방송 자주 타고 안 타고의 차이지 작가는 쇼에 자주 나오는 직업은 아니니까?
어제
글쓴이
이게 맞는거같답,, 고마어
어제
익인6
흑백요리사는 애초에 예능이자너
어제
글쓴이
엉엉 뭔지알거같애
어제
익인7
우리나라에사 노벨문학상 첫 수상자인데 대우가 희화화여서...?
어제
글쓴이
몬가 좀 그랬음,,,윗댓이 말한것처럼 성역화는 아니거든? 근데 뭔가 국가대표를 만약에 저렇게 했어도 똑같이 기분나빴을거같긴해
어제
익인8
헐 나돈데 뭔가 무시? 하는 느낌둘엇는데..
어제
글쓴이
보자마자 거부감 들더라고,,
어제
익인9
이댓이 설명 잘한듯
어제
익인9
(내용 없음)
어제
글쓴이
나 이게 잘 안와닿았던게 사실 백종원이랑 다른 사람들도 외모랑 행동 우스꽝스럽게 따라한 느낌이긴 했거든
어제
글쓴이
아 두번째 사진 보니까 맞네,, 맞아 원래 밈화되어있던거라 거부감이 좀 덜했던거같아
어제
익인10
흑백요리사 백종원? 뭐그런건 웃기다고 릴스에서도 많이보고 그래서 별생각 안들었는데 한강은 뭐가웃긴건지 모르겠음...
어제
글쓴이
나 윗댓보니까 좀 알거같으
어제
익인11
풍자도 아니고 의미도 없고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고 그냥 희화화라서
어제
글쓴이
맞는듯,,,,,
어제
익인12
걍 대본이 별로 안웃김
웃긴사람이 아니여서 조롱의거리도 아니였고
그래서 그냥 노잼임

어제
익인13
그냥 내 기분나빠 병? 다른데선 잘 따라했고 재미있었다는데 유독 여초에선 욕하기 바쁨
어제
익인14
흑백요리사가 예능인게 무슨상관인지 솔직히 잘모르겠음. 예능이라도 코미디가 아니잖아.. 애초부터 웃기려고 나온사림들도 아니고 본업 탑급사람들이 경연하는건데 왜 예능이라 따라해도 된다생각하는지 궁금...

웃긴포인트는 눈가리고 음식먹는부분이 다고 나머지는 다른 요리사들 행동습관이나 말투같은거 희화화하는거잖아

유퀴즈에 한강작가님 나왔으면 예능이니 희화화하고 따라해도 되는걸까?

어제
익인11
난 공감의 포인트가 없었다는 것도 차이라고 생각함 흑백요리사는 셰프님들의 말투나 행동들이나 상황들이 예능이라는 틀 안에서 특색있었고 그걸 보는 시청자들도 특이하다거나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딱 snl에서 패러디를 하니까 공감되고 웃기고 재밌는 거지. 근데 한강작가님은? 그냥 화젯거리니까 냅다 외모로 특징 잡아서 희화화하니까 웃기지도 않지
어제
익인14
나는 그걸 그렇게 공감하는 네티즌이 참 이중잣대라고 봐. 결국 재밌으면 희화화에 조롱이더라도 괜찮고 아니면 하면안되는 행위를 한거고의 기준이라기에는 "공감"이라는건 너무 애매한 기준이니까
어제
익인15
풍자랑 조롱은 다른거니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왜 조롱을 하는지...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40 10.23 15:2460578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47 10.23 14:5661390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8146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161 1
일상9년지기 친구 결혼식 경기도라 안갔는데 친구가 자꾸 나 피하는 느낌234 10.23 23:0918381 0
하 친구 진짜 눈새같음 10.22 14:29 50 0
내 친구 보면 돈 많은게 장땡이긴 함 10.22 14:28 113 0
이성 사랑방/이별 친구가 헤어졌는데 왜 내가 싱숭생숭하냐 1 10.22 14:28 88 0
혹시 내 방구소리 녹음하면 들어줄수있어??4 10.22 14:28 48 1
예쁜사람들 부럽다 10.22 14:28 44 0
코골지마세여2 10.22 14:28 26 0
뿌링클 가격 왜이렇게 올랐어? 10.22 14:27 56 0
이성 사랑방/ 꿈을 꾸었습니다2 10.22 14:27 189 0
계약직 2년 이상은 못해??!??18 10.22 14:27 372 0
면접 망해서 너무 우울해…2 10.22 14:27 46 0
고양이는 진짜 귀여울라고 태어난거같믕12 10.22 14:27 486 0
비오는날 롱스커트+장화 우때?2 10.22 14:27 20 0
다이어트는 진짜 식단이 90% 맞다1 10.22 14:27 87 0
비오는 날은 다들 꼬질거려??... 10.22 14:27 22 0
작은 방은 대체 어떻게 꾸며야... 15 10.22 14:27 229 0
뱃살찌는법? 사무직하셈3 10.22 14:27 39 0
자취하는데 옆집 사람 방에서 담배피는 것 같은데 어떡하지..3 10.22 14:26 71 0
스스로 이쁘장하다고 생각하는익들아 남들 시선이 느껴짐?4 10.22 14:26 83 0
면접 전화와서 받았는데 나 회사다니는 중이라니까 주춤했으면 뭐여26 10.22 14:25 891 0
면접연락 보통 언제오는거같아?6 10.22 14:25 7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