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1l
기가 쫙 빨린다 ,,, 


 
익인1
그래도 생각해보면 정신병원에서 에피가 젤 많고 젤 재밋었름 ㅜㅜㅋ ㅋ ㅋ
10시간 전
글쓴이
재밌긴한데 다른 실습보다 체력이랑 기가 2배로 빨려 ㅠㅠㅠ
10시간 전
익인2
난 정신병원에서 너무 재밌어서 정신과 가고싶더라ㅋㅋㅋ기빨리는건 ㅇㅈ
10시간 전
글쓴이
헐 난 나랑 안맞는거 같은데 ㅋㅋㅋ큐ㅠㅠ 아직 이엠알안봐서 궁금100% 인 상태 ㅋㅋ큐ㅠ
10시간 전
익인3
정신병원은 어때?
10시간 전
글쓴이
아직은 이틀차라 환자분들을 어떻게 대해여할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짜고 거짓말인지 모르겠는데 ,, 뭔가 환자분들이랑 되게 숭수하게 소통하게 된달까 ? 막 산책할때 손잡고 걷고 재밌엌ㅅ던 일들 말하고, 노래 나오면 춤추고 ..!! 이런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순수한 어린아이들이랑 지내는 느낌이야 ..!
9시간 전
익인4
그냥....정상인 만나고 싶다....생각만 들던데....난 결국 병원 탈출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 실습 2쥬는 괜찮은데 직장으로는 못할것 같다는 느낌 빡 들어 ㅋㅋ큐ㅠㅠ
9시간 전
익인5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문제 일으키거나 돌발행동 하는 사람도 은근 많더라..
10시간 전
글쓴이
여긴 중증도가 낮아서 그런가 되게 다들 괜찮으시달까 ..? 증상 나오면 소리지르고 이정도 ..?!
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888 10.22 16:2747930 0
일상남녀 떠나서 나이 26살 인데 살면서 설거지 안해봤다는데514 10.22 11:0055515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37 10.22 14:4082217 3
이성 사랑방/연애중아니 애인 유튜브3시간씩 본대..175 10.22 09:4769808 0
야구그 봉사시간 주어 반쯤 까짐 102 10.22 18:2929600 0
내가 영원히 기다리고잇는 해외브랜드 한국매장오픈소식이있어.....5 10.22 18:27 32 0
회사 한숨 빌런,, 10.22 18:27 14 0
15~18년도쯤부터 대학문화가 좋아진거같지않아?1 10.22 18:27 22 0
오픈북 믿고 ㄹㅈㄷ로 공부 안 해; 10.22 18:27 12 0
맵기정도가 뭐 이래 10.22 18:27 1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최대 며칠 연락 안해봤어?4 10.22 18:27 96 0
엽떡닭볶음탕 부모님도 좋아하실까? 10.22 18:27 9 0
레고랜드 생각보다 사람 많이 안온다던데 10.22 18:27 9 0
혹시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친구들 있오 ..? 4 10.22 18:27 14 0
사주 엄청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익 있어? 10.22 18:27 12 0
내일 아이폰 온다🥹 10.22 18:27 22 0
저번주 금요일에 관리자한테 한소리 들었는디 10.22 18:27 11 0
국어 한 8~9에서25 10.22 18:27 34 0
기후동행카드 폰으로 하는 익들 ? 10.22 18:26 11 0
이성 사랑방 Entp 엔팁 궁물 고민상담 싹 다 드루와16 10.22 18:26 86 0
아진짜죽고싶다.. 10.22 18:26 44 0
다이소 데오도란트티슈?써본익있어?1 10.22 18:26 11 0
더러운 얘기지만.... 욕먹을 각오하고 써보자면8 10.22 18:26 292 0
다여트 식단 봐주라2 10.22 18:25 11 0
본인이 제일 힘들다고 찡찡대는 애들 너무 싫음5 10.22 18:25 11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