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l
빵넣고 걍 그 손잡이같은 레버 밑으로 당기면 되는거 아니야? 다시 그냥 위로 올라와... 내 토스터기가 아니라 독서실에있는건데 온도조절이런건 건들지 말랬거든? 그럼 그냥 레버 밑으로 내리면 되야하는거 아니냐고ㅠ


 
익인1
타이머 0으로 되어있는 거 아니야?
2일 전
글쓴이
아 그런가? 아무것도 건들지 말라고 해서 그건 건들 생각도 안했어ㅎ 다 설정되어있다구..후
2일 전
익인1
ㅋㅋㅋㅋㅋ 맛있는 토스트 먹어~!
2일 전
익인2
시간 설정을 해야 시작함
2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총무도 안보여서 물어볼수도 없었는데 땡큐
2일 전
익인3
시간이 0으로 되어있나봄
2일 전
글쓴이
그럼 식빵하나 구울려면 시간 어느정도 걸리는지 알아? 담에 제대로 구워먹게ㅎㅎㅎㅎ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끼리 해외여행 가자면서 서울산다고 나댐ㅋㅋㅋ350 10.24 18:3854368 2
일상부모님 차가 경차인 사람이 진짜 있네????190 10.24 21:4316478 0
일상 와...밑에집에서 올라옴...127 1:156383 0
이성 사랑방익들 연상 만난다면 위로 최대 몇살까지 가능혀?86 10.24 14:3613054 0
야구운동선수 시즌중에 살 못 뺀다는거 헛소리지?67 10.24 15:1324147 0
이성 사랑방 난 전애인들 전부 엔팁이였는데8 10.22 17:14 123 0
버스 바깥자리 앉아있는데 안쪽 사람이 하도 내리는척해대서 빡쳐서 걍 서서 감6 10.22 17:13 39 0
필터링 기능 되는거 맞아? 10.22 17:13 12 0
뭔가 먹고싶은데 뭔지 모르겠서 🫡 요새 맛있는 거 머있니 8 10.22 17:13 25 0
이성 사랑방 근데 진짜 결혼 상대를 만나면10 10.22 17:13 248 0
부모가 집안일 하지말라고 해서 안 했다는 것도 신기하네5 10.22 17:13 33 0
트레이닝 바지 살말?1 10.22 17:13 24 0
얼굴형이 둥글고 여백이 많아서 멀리서 보면 안예쁨 하 슬프다 2 10.22 17:13 25 0
이런옷 키작으면별로지4 10.22 17:13 32 0
몇개월 동안 계속 부정적인 감정..?이 지속되는데 어떻게 해결하지 1 10.22 17:13 21 0
엽떡 먹을까 엽떡로제먹을까3 10.22 17:12 22 0
대익들아 고딩티 안 나는 백팩 추천 좀 부탁해ㅠㅠㅠㅠ2 10.22 17:12 46 0
애기 가지고 싶음 10.22 17:12 32 0
윤석열이 진짜로 주120시간이라도 할거마냥 선동한 언론들1 10.22 17:12 47 0
비비큐 치킨 시키면 콜라 주나?1 10.22 17:12 12 0
직장인 8개월차에 870만원정도 모았는데 ㄱㅊ게 모은걸까..? 2 10.22 17:12 44 0
팁/자료 [드루와] 심심해서 쓰는 다크서클 화장품 추천템2 10.22 17:12 51 0
울언니 비혼에 애기도 싫어했는데2 10.22 17:11 47 0
난 진짜 무식하고 목소리 큰 손님이 내 카페에 안왔으면 좋겠어…1 10.22 17:11 17 0
네일샵 오버레이가 기본으로 해주는 게 아니었구나..1 10.22 17:11 3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