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사회성 x->왕따....의 무한굴레였음
그때는 내 세상에 학교 밖에 없고
자퇴하기에는 용기가 부족해서 매일 엄청 괴로웠음
다행히 대학교 와서 좋은 친구들 만나고
동아리 회장할 정도로 사회성도 괜찮아짐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힘들어할 일 아니였는데
(왕따시키는 놈들 알빠야?)
그때는 어쩔 수 없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