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못쓰겠는데 그냥 여행 마지막에 트러블이 좀 있었어 굳이 따지자면 친구 잘못이긴 하고 나도 좋게 말할수있었는데 조금 감정적으로 나가서 서로 기분이 상했거든 근데 너무너무 속상해... 첫 여행이었고 트러블 전까진 진짜 재밌고 좋았었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이제 예전처럼은 못돌아갈거같아서... 친한 무리가 있어서 완전 손절까진 안할거같은데 솔직히 마음속으론 걔나 나나 끝인거같긴해 여행 갔다와서 손절하는거 남 일인줄 알았는데 ㅜ 속상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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