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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2l
리얼 안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안맞음.... 
내 머리 위에 누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산 적이 없어서 누구 눈치보고 살피고 이렇게 살아온 적도 없고.... 
지금 되게 아랫사람 노릇 잘해보고 싶은데 ㄹㅇ 이런쪽으로는 재능이 없음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할거임)
내 동기는 선배 교수님들한테 선물챙겨주면서 겁나 싹싹하게 굴던데 가끔 부러움 저런것도 저런 게 잘맞는 사람이 할 수 있는거지 안타고난 사람이 하면 꼴볼견이라
누가 안그래? 싶겠지만 나는 자타가 공인한 진짜 안맞는 사람임.... 
근본적으로 내려가면 주변 환경에 날 안맞추는 성향이라 유학가도 적응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이런게 없어 적응 자체를 그냥 안해서.., 같이 간 애들 다 외국 나갔을때도 스트레스 받고 돌아와서도 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 받는데 난 주변 환경에 날 맞춰본적이 없어서 그런 스트레스를 못느낌



 
   
익인1
사장님 하셔야겠네
어제
글쓴이
사장하려면 아랫사람도 해야되니까 열심히 하는중... 근데 잘 안되고있음
어제
익인2
왕의 DNA를 타고낫군 자영업이나 사업의 길로 가라
어제
글쓴이
그래도 일을 좀 해야지.... 소규모 사업도 일따오는거라 영업이고 결국
어제
익인2
근데 그것두 결국 손님이나 거래처 비위 맞춰야하는데 ... 무슨 직업이 잘맞을까
어제
글쓴이
다들 걍 아ㅖ술가 하라더라 미대출신이라... 예술하는 애들 중에선 싹싹하고 정중할 자신 있음
어제
익인3
대브분 그럼. 참고 사는거지.
어제
글쓴이
나는 자타가 공인한 진짜 안맞는 사람임....
근본적으로 내려가면 주변 환경에 날 안맞추는 성향이라 유학가도 적응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이런게 없어 적응을 안해서

어제
익인4
다른 사람들도 처음부터 다 잘 맞았던건 아닐걸...
어제
글쓴이
다들 그렇게 말하겠지만 실제 지인들도 나는 그냥 태생이 안맞는것같다고 함...
어제
익인5
먼말인진 알겠름 싹싹하게 안된다는거 아님? 따라해보려해도 어색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다들 그렇게 시작해… 누가 첨부터 잘하니 나도 우리집구석 왕인데 밖에 나가면 발닦개 한다..
어제
글쓴이
그치 하면 늘기야 늘겠지 열심히 해봐야겠다~~!!
어제
익인6
마자 처음엔 다 안맞음ㅠㅠ 사회에 나를 맞춰서 살아야해…
어제
익인6
나도 사회생활 진짜 안맞는데 꾸역꾸역 욕먹어가면서 2년넘게 회사다니는중!
어제
익인7
싹싹하게 못하면 적당히 가만히 있는것도 방법임
어제
익인10
22222 이게 나..나도 쓰니 같은 성향인데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지만 싸바싸바거리는건 개못하겠어서 걍 가마니..
어제
익인8
맞는 사람이 있나..?
어제
글쓴이
나는 좀 심한 편 좋은게 아니지만
어제
익인8
나도 내멋대로 살아서 이해는 하는데.. 그 태도 계속 유지하면 곧 사회 부적응자야
어제
글쓴이
나한테 맞는 일이랑 집단 찾아가야지 뭐.... 굳이 사람을 바꾸는것도 한계가 있고
어제
익인9
아니 ㅋㅋㅋ아랫사람이 잘 맞는 사람은 어딧는데 걍 하는거지 ㅋㅋ 님은 뭐 태어날때부터 그럼 왕으로 태어남???
어제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어제
익인21
그냥 성격적으로 살갑게 굴고 이런게 유독 어렵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본인도 노력은 하고 있다했구 그냥 타고난 성향차이는 다들 어느정도 있자너 ~~
어제
익인31
ㄱㄴㄲ 남 눈치보면서 일하는 게 편한 사람이 어딨어
어제
익인12
나랑 비슷한데 난 내가 사회생활을 못한다고 생각했음
어제
글쓴이
맞지 사회생활 못하는거...
어제
익인13
아랫사람이 적성인 사람이 있냐는데 난 진짜로 아랫사람이 잘 맞는 성격임 내 권한과 책임이 점점 커지는 게 싫어... 그냥 위에서 시키는 거 따박따박 하고 소소하게 지내는게 좋아서ㅋㅋㅋㅋㄱㄲㅋㅋ 쓰니 같은 스타일도 있는거지 뭐...
어제
글쓴이
아마 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일을 특히 안맞는다고 하니까 공감을 못 받나벼 맞아 이런 스타일도 있는건뎀
어제
익인14
뭔 소릴 하는건지... 본문 보니까 안 맞는 게 아니라 안 하는거임
다들 싫어도 참고 하는 건데 그걸 못 하겠다는 거잖아

어제
글쓴이
다들 싫고 힘들어도 특히 안 맞는 사람이 있는거지 뭐.... 뛰는게 다 힘든데 다리 안좋은 사람은 더 힘든 것처럼
어제
익인15
독립성100 나올듯 사업해야지 뭐
어제
익인16
나도그래 그래서 미쳐버리겟슴 매번 회사들어갈때마다 내가 튕겨져나와..이제 어디 한군데 정착해야할텐데
어제
글쓴이
기술있는거 하는게 어때 디자인, 개발처럼... 난 디자인쪽이라 여차하면 배우다가 차리려구
어제
익인16
나도 사무직은 아녀...방송일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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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회바회지만 디자인일 좋은점은.... 1. 업무가 명확해서 오만 떼만 일을 다 맡거나, 이사람 저사람하고 다 소통할 일 없이 내 할일만 하면 된다는게 장점같음
어제
익인17
나도 ㅜ ㅜ 근데 걍 연기한다고 생각하고 비위맞춤 그럼 좀 편함
어제
익인18
난 본문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심정은 공감함 … 나도 사무실에서 제일 윗 상사가 맨날 자랑질 하는데 난 걍 거의 오~ 그래요? 하고 무심하게 듣고 넘기는데 내 동료는 리액션 진짜 잘해주더라..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
어제
익인19
자영업해
어제
익인20
사실 눈치없음과 눈치안봄은 한 끗 차이긴 함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중에도 쓰니 같은 사람 있어서 뭔 말인지 알 것 같음 걔도 미술함
어제
글쓴이
약간 성향 자체가 타인이 별로 필요 없음-> 눈치 기능이 탑재가 안됨-> 눈치를 못봄-> 노력함-> 그래도 못봄
어제
익인22
그게 맞는 사람이 어딨음...? 다 어쩔 수 없이 맞추고 사는거지
어제
익인23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음 그냥 해야돠니까 하는거지
어제
익인24
미대 출신이면 프리랜서 해도 되겠네
어제
익인26
나랑 똑같다.....나도 미대고 집에서도 장손임....사주도 갑목이라 자존심쎄서 굽히는걸 잘못함...지금은 사회생활 어찌저찌하지만 나중엔 꼭 내꺼하려구
어제
글쓴이
놀랍게도 난 자존심은 없어... 그냥 누구 모시는걸 잘 못함.... 그치만 우리 자기거합시다~~
어제
글쓴이
오 나 갑목에 상관
어제
익인27
동생/ 후배롤을 못한다는 소리 아녀? 난 반대로 언니/선배 롤을 못하겠음 ㅜ 막내로 자라와서 그런가 탑다운식~이거 마자영?이 맘 편하고 나중에 팀장달면 개 부담스러울거 같음
어제
익인28
다들 그래 그냥 참고사는 거...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밖에 없었으면 지금까지 지가 왕되겠다고 반란이 일어날 이유가 없음....
어제
익인29
금수저거나 본인의 정확한 목표가 없다면 참고 사는거임 ㅋㅋ 해당 안되면 10년만 참아봐
어제
익인30
학교 어떻게 다녔어 ??
어제
글쓴이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잘했고.... 대학교때는 교수님한테 할말 다 하면서 성적 안줘도 신경 안썼음
어제
익인32
아랫사람 윗사람 뭐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이기적인 성격인 거 아닌가 싶은데...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기 싫고 마이웨이로 나 하고싶은대로만 하고 살겠다는 거잖아
어제
익인31
22 걍 아직 어린가...
어제
글쓴이
그냥 성향 자체가 남한테 영향을 잘 안받아서 남이 원하는 걸 잘 모르는거에 가까움 맞춰주고는 싶음
어제
익인33
뭔지 이해가능 사회생활하면서 당연히 참고 늘겟지만
.. 나 초년생땐 계급이 머리로 인식이 잘 안되서 팀장이나 차장이랑 막 싸우고 그랫음..
몇년 굴러다니다보니 이제는 그냥 무념무상으로 입 다물고 다님

어제
익인34
나도 그런데 난 그냥 많이 안해봐서 그런듯... 장녀에다가 주변에 언니/오빠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음
예를 들어 알바할 때 신입들 교육시키고 @@님 이거 하시고 ##님 이거 해주세요 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어
가끔 사장님한테만 좀 말씀드리면 되고
학생때 선생님들하게 싹싹하게 하는 친구들 보면서 너무 부러웠음 난 그런 스타일이 못돼
동생들, 후배들 챙기는 게 좋고 어린 친구들이 또 나를 좋아해주고 이런 것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더 그랬던 듯

어제
익인35
사회성이 없다는 말을 왤케 어렵게해
어제
글쓴이
위에 사회성 없다는 얘기도 있음 잘 찾아바
어제
익인36
나도 사회성 없어서 뭔소린지 이해 가능함
지금도 이기적이고 막내나 외동같다는 소리 계속 듣고살아
근데 구덩이에 빠지면 어떻게든 살아나오려고 하는 것처럼 그 부족한 사회성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고 계속 피해보거나 피해주면 바뀔수도 있음

어제
익인37
반박하는 댓글이 많은 게 아랫사람으로 사는 게 안 맞는다는 글 자체가 좀 오만하게 느껴짐 차라리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하면 댓글 분위기가 좀 더 부드러웠을 거 같음
어제
글쓴이
무슨 말인지 아는데 반박 많아도 뭐.... 괜찮아.... 사실 이마저도 별 신경 안씀... 그냥 답답해서 여기에 대해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어서 쓴 글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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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안그래도 일하면서 해외 준비중이야 거기도 거기 나름의 아랫사람 생활이 있겠지만 다른 이유로 잘 맞을 것 같아서 나가려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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