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우산(+담요 라이터 등등) 빌려달라고 하는 손님들
엄청 많았는데 한명도 돌려준 적 없었거든 다 가지고 가버림
그래서 나 혼자 세상은 썩었어 ㅋ 앞으론 절대 안빌려준다 이렇게 독기 품었음
근데
어떤 여자 손님이 빌려갔던 우산 이틀후에 돌려주러 오심...
역시 세상에 절대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