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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도 (아주 가끔)듣고
난 내 얼굴 만족하면서 늘 살았거든?
근데 누가 사진만 찍어주면 진짜 너 누군데..?상태 되어서
빡쳐가지고 성형을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친구가 자기는 얼굴 특징이 비슷한 연예인 찾아보는 편이다 했는데 나는 특징이 앞광대랑 긴보조개거든?
이 두개가 무표정일때는 안 드러나는데 웃으면 완전 잘 드러남..그래서 뭔가 파워 넙대대해짐.....
근데 이 특징 있는 연예인 딱 찾으니까 카메라빨 진짜 안받는다는 걸로 유명해서 갑자기 이유를 찾음과 동시에 슬퍼짐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사진빨 안 받는 특징 이런거 볼때마다
맨날 나도 아 이것때문인가?하고 헛다리 짚었는데..
광대..보조개..어이없네...



 
익인1
보조개 개이쁜데..
2시간 전
익인2
나도 딱 웃을 때 광대 + 긴보조개 생기는데 사진빨 진짜 안 받아서 사진 찍히는 거 싫어함... 난 심지어 쌍꺼풀 속쌍이라 더 ㅋㅋㅋ
1시간 전
익인3
나 더보기 5번 누른 사람 됐어 😗
1시간 전
익인5
나 도야... 광대랑 보조개,,,,,
1시간 전
익인5
특히 내가 사진 찍힐 때 부끄러워서 자꾸 웃게 되는데 더 부각되더라,,, 그래서 진짜 편하게 찍힐 수 있는 상대(ex.친동생) 아니면 부탁 잘 안 하는 편인데 얼마 전에 어쩔 수 없이 좀 어색한 친구한테 사진을 찍히게 되었거든..! ㅠ 근데 사진 받고 너무 충격 받아서 동생한테 내 실물 이러냐고 막 물어봤는데 절대 아니래서 안도하고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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