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3l
이걸 위해서 남친 만들 생각은 없음...연애 자체가 나랑 좀 안맞는거같음(맞는 사람 아직 못만난걸수도) 굳이 마음 없는 사람이랑 스킨십 안하구 싶음
그렇다고 나이 20대 후반에 엄마아빠한테 가서 꽈악 안아달라고 하기도 웃김
친구? 우엑
그냥 그 꽉 안기는 느낌이 나한텐 되게 정서적 안정감 주는데...그냥 안고 안기고만 싶음ㅋㅋㅋㅠㅠㅠㅠ


 
   
익인1
프리허그 하자
어제
글쓴이
아 성수 한가운데 팔 벌리고 서있을까?ㅋㅋㅋㅋ
어제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스에 free hug 써섴ㅋㅋㅋㅋㅋ 내가 갈게(?)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려와~~
어제
익인2
나도.. 그래서 맨날 침대에 인형 큰 거 놓아두고 이불은 폭닥한 거 덮음. 날 감싸는 온기가 너무 좋아
어제
글쓴이
나도 인형 안고 자ㅋㅋㅋㅋㅋ근데 그 안으면서 생기는 약간의 압박감? 그게 필요해
어제
익인3
옥시토신이 필요하군
어제
글쓴이
오 왜???
어제
익인3
애정어린 관계와 포옹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이게 기분을 좌우하는 호르몬중하나
어제
글쓴이
오,,,,나 감정 기복 없는 편인데 이것도 그런 이유일까?
어제
익인3
그건 그냥 너의 성향이고 좋아하는 사람과의 허그가 그냥 옥시토신 분비량을 늘림 정신과학적으로 좋은영향이라 너가 무의식적으로 원하는거 아닐까? +특히 덩치커서 딱 한품에 턱 안을 수 있는 그립감이 좋으니꺼 남친 안는게 좋은거구
어제
글쓴이
3에게
오 맞아...전남친들 다 두툼하거나 몸통 굵었어ㅋㅋㅋㅋ
아 진짜 연애 말고는 방법 없나ㅠㅠ

어제
익인4
사이 안좋은거 아니라면 엄마아빠한테 해봐! 좋아하실거같은데
어제
익인4
나도 20대중후반린데 맨날 엄마아빠랑 안음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엄마는 종종 안아주시긴한데 내가 키가 너무 커서ㅋㅋㅋㅋ안기는 느낌은 안들구 아빠는 내가 너무 k-장녀다ㅋㅋㅋㅋ
어제
익인5
독립해서 좀 그렇다는 건가?? 엄마랑 안으면 좋을텐데..난 언니랑도 좋았는데 멀리사니까 못해서 슬픔ㅜ
어제
글쓴이
응 따로 살기도 하구! 엄마는 내가 안기는 기분이 안들기도 하구ㅋㅋㅋㅋ
어제
익인5
키 크면 그럴 수 있겠다ㅋㅋㅋㅋㅋㅋ난 엄마랑 비슷해서 생각못했는데 진짜 안아주는 느낌이 더 크겠네
어제
글쓴이
나 엄마랑 머리통 하나 차이나..ㅌㅌㅋㅋㅋ품에 쏙 들어와
어제
익인6
헐 나도 그래 나는 어릴때부터 그랫음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헉 익인이는 누구한테 안겨?ㅋㅋㅋㅋㅋㅋ나 성인되고는 막 꽉 껴안는 포옹 남친이랑만 해본거같은데 연애 앙한지도 오래돼서 나 요새 좀 많이 허전해...🥹
어제
익인6
난 엄마가 나보다 키 커서 엄마ㅋㅋㅋㅋ 나도 빨리 남친 사귀고십다,,,🥹
어제
글쓴이
나...연애는 안하고 싶은데 안길 남친은 있었음 좋겠고...이런 ㄴh마음은 뭘ㄲr....어머니 키 크셔서 좋게따ㅠㅠㅠ
어제
익인7
쓰니 본문부터 댓글까지 나랑 완전 똑같다ㅋㅋㅋ 키 커서 엄마한테는 안기는 기분 안 나는 것도ㅋㅋㅋ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엄마가 너무 소동물이야!!!!! 내 품에 쏙 들어와
어제
글쓴이
익인이는 누구한테 안기니
어제
익인8
나도ㅋㅋㅋㅋㅋ 근데 부모님은 싫고 친구도 점 그렇고.. 소울메이트 같으면서 나보다 키도 체격도 훨 큰 사람이랑
어제
글쓴이
연애 말고는 ㄹㅇ 방법이 없나🥹🥹🥹 덩치 큰 분들이 끌리긴 해 예전부터...아 저사람 그립감 좋겠다 싶은 사람들ㅋㅋㅋㅋ
어제
익인9
엄마 누워있을때 옆에서 파고들면 안되나 난 맨날 그럼ㅋㅋㅋ
어제
글쓴이
나 약간 역할이라 하면 웃긴데 엄마가 나한테 치대고 안기고 이런 역할이라ㅋㅋㅋ내가 앵길 생각을 못해본거같다 언젠가 도전해볼게..!
어제
익인10
나 그래서 남친이랑 못헤어지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글쓴이
아 허그때문에?ㅋㅋㅋㅋㅋ나도 연애 중 유일한 장점이었던거같댜..
어제
익인11
나도 엄마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하는데 뭔가 위로됨
어제
글쓴이
익인이는 살가운 딸이었나보다ㅠㅠ 난 사이는 좋은데 막 살갑고 앵기고 이런 딸은 아니었어서 내가 갑자기 안아달라고 하면 부모님 좀 불안해하실거같아ㅋㅋㅋ얘가 뭔 큰 일 있나 하면서,,,
어제
익인12
ㅎㅏ 나도........ 그거때문에 외로워지기도 해ㅠ
어제
글쓴이
나두 요새 약간..외롭단 생각 들더라ㅋㅋㅋㅠㅠㅠㅠ아 허그만 하게 해주세요ㅠ 해달라구요ㅠ
어제
익인13
너무 나..... 연애 진짜 안맞는데 허그는 하고싶음... 꽉 안기는 느낌 너무너무 좋아
어제
글쓴이
아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공감해쥬는 익 많아서 나 신나 지금ㅋㅋㅋㅋ너 나랑 안자ㅠ
그냥 포옥 안기는거 ㄴㄴ 꽈악 안기는거 원해

어제
익인14
삐빅 정상입니다
어제
글쓴이
다행임니다...전 제가 좀 특이취향인가 싶었습니다
어제
익인14
그럴리가요 지극히 정상입니당 굳이 분류하자면 포옹 등의 신체적 접촉 및 친밀감 행위를 거부하거나 싫어하는게 비정상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주변인들이 걱정하고 검사받는게 당연한 정도의 수준임
어제
글쓴이
인간의 몸 설계란,,,,알면 알수록 싱기해,,그렇게 본성에서 타인과의 접촉 소통 등등등으로 이어져서 사회가 유지되는 것도 신기하고,,,,
어제
익인14
그런 의미에서 쓰니한테 따뜻하고 딴딴쓰한 허그 블루투스로 보낼게🫶🏻 행복하고 포근한 내일이 쓰니를 기다린다구
어제
글쓴이
14에게
느아앙아ㅏㅠㅠㅠㅠ머야 감동이야ㅠㅠㅠ나 약간 눈물날뻔했어ㅋㅋㅋㅋ
잘받아따ㅠㅠㅠ익인이도 내일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랏!!!!!!!

어제
익인15
와 나두 그래ㅋㅋㅋㅋㅋ나도 내가 이상한줄ㅠ
어제
글쓴이
난 뽀뽀키스도 필요없고 ㄹㅇ 포옹이면 됨...
어제
익인15
진짜 누가 꽈아악 안아주면 좋겠어ㅠ내가 취준생이라 이런가 뭔가 맘이 공허하달까..
어제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너도 요새 지쳤구나,,,,맞아 좀 공허해ㅠㅠㅠ안기면 그게 채워지는 기분이고
어제
익인15
나는처음 이런 생각든건 자취 첨 할때부터였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이어지는걸보니 너두 나두 비슷한 마음인가봐🥹
어제
글쓴이
헐 나도 성인되고 첫 자취하면서 이런 마음 처음 느껴봤어...ㅠㅠㅠㅠ친구 만나서 마음 채워지는거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라구
어제
익인15
글쓴이에게
헉 맞아 그 뭔가 묘하게 충족이 안된달까ㅋㅋㅋㅋㅋㅠㅠ 괜히 친구 만나고 나면 씁쓸한 느낌도 들구 뭐라 표현을 못하겠고만

어제
글쓴이
15에게
남친이든 뭐든...안아줄 사람 찾자 우리....! 취준도 화이팅이구ㅠㅠ

어제
익인16
와 나 진짜 그 마음 강했는데..! 취업 준비생이라 정신적으로 힘들고 외로워서 더 그랬나.. 엄마한테도 괜히 한번씩 안아달라고 하고 그랬다! 결국 나는 운 좋게 남친 만나서 남친한테 자주 안기고 있어 ㅎㅎㅎ 쓰니도 소중한 사람에게 안기면서 평안해지길🥹
어제
글쓴이
타지생활 유독 지치는 순간에 안기고 싶단 생각 많이 들긴 해...! 나랑 맞는 사람 찾는게 진짜 더 빠를수도 있겠어ㅠㅠㅠ익이니 행복해라~~!
어제
익인17
취준생인데 요즘 너무 지쳐서 누가 좀 안아줬음 좋겠어 ㅠㅠ
어제
글쓴이
ㅠㅠㅠㅠ넌 내가 안아주고 싶네,,,,얼른 하반기 끝나고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다!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246 11:028114 0
KIA/장터본인표출도영이가 나 파산시켰어.. 3만원 추첨해서 드려요 134 10.23 19:185491 0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136 10.23 22:3518961 1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108 0:088898 0
T1 그냥 돌아다니다가 줍줍한건데78 10.23 19:3911154 11
이성 사랑방/ istp남자 스토리 읽는 거 가망없나 3 10.23 04:15 123 0
갑자기 생각난게 나 극극극 불안형 사람이였는데7 10.23 04:14 132 0
쿠팡알바는 걍 몇일나가는 단기알바로 좋은것같음1 10.23 04:13 130 0
자다가 이빨 빠지는 꿈 꾸고 깼다ㅠ 2 10.23 04:13 99 0
키 163~164정도 되는 여익들 몇키로정도 쪘을 때부터 턱선 사라졌어.. 2 10.23 04:12 37 0
고2인데 바이더파이어플레이스 어때?? 10.23 04:11 38 0
그 악명높은 쿠팡 허브 알바 해봤는데15 10.23 04:11 235 0
배고프네 10.23 04:11 16 0
익들아 질문좀 ㅜ 모자쓴 후에 머리 눌렸을 때6 10.23 04:10 91 0
헤르페스는 이름 대충 번호붙여나누지말고4 10.23 04:10 262 0
이성 사랑방 나 모쏠일때 ㄹㅇ 눈치도 없었는데1 10.23 04:10 274 0
아 나 진짜 배고픈데 먹을 게 없다.. 10.23 04:09 16 0
다들 톡서랍플러스 씀..?6 10.23 04:09 127 0
아니 인티 들어올 때 마다 피지짜는 광고2 10.23 04:08 20 0
비타민d 결핍인 사람이 비타민d 주사 맞아도 부작용 있는 경우 있어? 10.23 04:07 21 0
마음 속의 맛집 몇 개 갖고있어?9 10.23 04:07 50 0
외국계 인턴 면접 영어로 봐?9 10.23 04:06 69 0
쿠팡알바 쿠펀치 질문좀ㅜ4 10.23 04:06 38 0
오늘 뭐 헤르페스 날이야…?16 10.23 04:06 375 0
현재 18도..5 10.23 04:05 26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4 12:22 ~ 10/24 12: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