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1l
어떻게살아야하나
내가 지금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고
사회적으로 말하는 이상에 맞춰 살아도 나보다 잘 사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타고난 재력과 능력으로 앞서나가고 운이 좋아서 많은 걸 가지는 사람도 생길거고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만족하지 못할것만 같음
그렇다고 저 정석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하나 틀어지면 몇년을 공들여야 하고 미래는 내가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까 
내가 지금부터 열심히 살아서 무언가가 생겨도 그걸 유지하고 지켜낼 수 있을까 노력만으로 대비할 수 없는 미래를 살아갈 자신이 없음…


 
글쓴이
헛된소리가 생각나는거보니까 잘때가된듯 잘자
4시간 전
익인1
응ㅋㅋㅋㅋ 일단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부터 간 담에 그후 고민은 그때 하자ㅜ 잘자
4시간 전
익인2
잘 자
4시간 전
익인3
너무 많은걸 생각한다 지금 그 생각들은 쓸데없는 과생각이야
4시간 전
익인4
그런 생각은 대학가서 ㄱㄱ
4시간 전
익인5
어차피 백퍼센트 만족하는 삶은 없어
선택만 있을 뿐이지 !
그리고 언젠가 이 복잡한 고민들의 실마리들이 연결되는 순간도 와 ~
나는 이런 머리아픈 잡생각들도 사고를 확장시켜준다고 생각해 그래도 너무 과하게 머리 아파하지말고 현재 쳐낼 것 들에 집중하다보면
또 이런 고민들이 끝나고 새로운 고민들로 채워질꺼야ㅋㅋ 잘자구 응원행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952 10.22 16:2759249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48 10.22 14:4095899 4
일상5급사무관인데 울오빠,,예비 시언니가 고교 교사야 하🤦‍♀️176 10.22 19:4113189 0
야구그 봉사시간 주어 반쯤 까짐 102 10.22 18:2933383 0
삼성/정리글📢라온이들과 함께 행야하기 프로젝트🦁💙59 10.22 23:013245 32
갑자기 생각난게 나 극극극 불안형 사람이였는데6 4:14 100 0
쿠팡알바는 걍 몇일나가는 단기알바로 좋은것같음1 4:13 112 0
자다가 이빨 빠지는 꿈 꾸고 깼다ㅠ 2 4:13 94 0
아이소이 세럼 이거 짧은데 어떻게 써? 4:13 49 0
키 163~164정도 되는 여익들 몇키로정도 쪘을 때부터 턱선 사라졌어.. 2 4:12 26 0
고2인데 바이더파이어플레이스 어때?? 4:11 35 0
그 악명높은 쿠팡 허브 알바 해봤는데15 4:11 189 0
배고프네 4:11 13 0
익들아 질문좀 ㅜ 모자쓴 후에 머리 눌렸을 때6 4:10 86 0
헤르페스는 이름 대충 번호붙여나누지말고4 4:10 235 0
이성 사랑방 나 모쏠일때 ㄹㅇ 눈치도 없었는데1 4:10 159 0
무언가 까거나 내려치는 사람보면 이 글 떠오름 4:09 55 1
아 나 진짜 배고픈데 먹을 게 없다.. 4:09 13 0
다들 톡서랍플러스 씀..?6 4:09 115 0
아니 인티 들어올 때 마다 피지짜는 광고2 4:08 17 0
비타민d 결핍인 사람이 비타민d 주사 맞아도 부작용 있는 경우 있어? 4:07 15 0
마음 속의 맛집 몇 개 갖고있어?9 4:07 43 0
외국계 인턴 면접 영어로 봐?9 4:06 56 0
쿠팡알바 쿠펀치 질문좀ㅜ4 4:06 27 0
오늘 뭐 헤르페스 날이야…?16 4:06 35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3 7:16 ~ 10/23 7: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