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쁘고 안이쁘고 차이가 있지만 그것보단 그냥 화장한 버전에 빠진거였어. 여자친구를 욕하는게아니고 화장자체가 나쁜거같아.
차라리 이세상 모든 여자들이 쌩얼로만 돌아다녀서 그중에서 사랑에 빠지면 상관이없는데.... 남자들은 화장안하자나.
나 너무 헷갈리는데 어카지? 이게 좋아하는거야 아니야? 또 화장한거보면 좋아함.
인터넷엔 농담처럼 쌩얼보고 "누구세요?"라고 하자나 근데 그정돈 아닌데 그냥 화장할때안할때 내 마음차이가 있음. 심지어 나 20대후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