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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l
친구 많고 나대는걸 좋아하는데 인싸 느낌은 아니고 꾸미고 뭘 해도 간지가 안 나고 주변에서 약간 무시받고 흠..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본인이 인싸를 하고 싶은데 인싸를 못 한다고 해야하나 이건 뭐 태생적인 성격이야? 진짜 인싸무리에는 못 끼는 그런 느낌 
학창 시절부터 주변에 이런 사람 있지않아? 다들?
인기많은 양아치랑 어울리고 싶지만 절대 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익인1
내가 그런 애였는데 이제 걍 히키 됨 참고로 애정결핍 있음
23시간 전
익인2
눈치를 너무 보고 인간관계도 완벽주의적으로 하려는 애들
23시간 전
익인3
내성외향인가 그거 아닌가?
23시간 전
익인4
외향적인 찐따? 그런 글 본적있는듯
23시간 전
글쓴이
근데 찐따는 아닌게 친구는 많아 근데 인기많고 인싸무리에만 못 속한다는거지
23시간 전
익인4
무시받는거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샌드백 역할아님??
23시간 전
익인5
내성외향...?
23시간 전
익인5
아니면 외적인 거...
23시간 전
익인6
그냥 관종임 말그대로 관심받는거 좋아하는거
23시간 전
익인7
그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낮을 확률이 큼. 다른 사람들이랑 친해질 때 스몰토크나 유머로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개그 하면서 친해지려고 하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음 한 두번이야 재밌지 계속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 깔보고 무리에 넣어주고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되는거임
23시간 전
익인8
그냥 생김새 때문임 성격이 아니라
약간 일진은 절대못하고 사교성은 좋아서 반장은 하는데 성적도 그닥 그냥 좀 유머스러운 성격 근데 얼굴이 일진할 예쁘거나 잘생긴얼굴은 아니고 그냥 평범에 약간의 찐스러움이 포함되어있음 몸매도 엄청 말랐거나 통통하거나 해서 볼품이없음

23시간 전
익인9
주변 사람 눈치많이 보고 어딘가 모르게 항상 저자세임 ㅠㅠㅠㅠ 본인은 아닌척 하는데 주눅들어 잇다고 할까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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