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취준중인 직무랑 진짜 내가 좋아하는, 하고싶은 일이 너무 달라서 힘든것 같아
옛날부터 그림 그리고, 뭐 만들고 이런거 좋아했는데 현실적인거 하나만 바라보고 그냥 별 생각없이 전자공학과 졸업했거든
내가 좋아하는 일 본격적으로 밀고나갈 용기도 없이 깔짝거리면서, 전공에는 또 흥미 없고... 뭔가 이도저도 아닌 내가 너무 비겁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