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동기가 아닌...? 느낌이야

나는 24년도 졸업인데 이분은 23년 졸업이구, 3차 대병에서 6달 좀 안되게 일하고 그만두셨대

나 입사 4달차쯤에 이분이 우리병원(2차대병) 온거거든??

동기라고 생각해서 잘 지내려구 했는데 자꾸 지적하고 아랫연차 대하듯 한달까? 나한테 거리도 두시는걸 느꼈어. 얼마전엔 회식 같은 자리에서 누가 연차 물어봤는데

"ㅇㅇ이(나)신규고 저는 2년차에요" 라고 해서 솔직히 의아했거든.. 이전 병원 6달+울병원에서 6달 = 합치면 1년이라서 그러신 것같아

다른 쌤도 엑 너가 2년차야?ㅋㅋㅋㅋㅋ 하면서 웃고 넘기긴 하셨는데

근데 우리병원에서 6개월 조각경력 인정해주지도 않았고 아예 다른 부서에서 일하다와서 신규처럼 일하시고 계속 액팅하면서 사고치시는데 그럴때면 나한테 달려와서 어떡하냐하고, 신환오면 나한테 이거하라 저거하라 하고.. 막내잡은 나한테 당연하게 다 넘기는게 좀 황당해..

[익인1]

왁 그사람 진짜 웃긴닼ㅋㅋㅋㅋ

[익인2]

엥.... 본인도 3차 조금 다닌거면서 6달은 경력직으로도 입사 못하고 신규로 들어왔을거 아니야 진짜 웃긴다 ㅋㅋ

[글쓴이]

기졸 신규로 들어온거 맞구 내가 전에
우와 그럼 경력 인정해준거에요? 하니깐 아니라고 했는데 왜 2년차라하는지 ㅠㅠㅠㅋㅋㅋ 진짜ㅜ이해안가..

[익인3]

애초에 꼴랑 6개월은 경력 인정해주는 병원 어디에도 없어... 요양도 저런건 경력으로 안쳐줄듯 걍 무경력 기졸이나 다름없는데 웃긴다 ㅋㅋㅋㅋ 일도 못하면서...
너한테 뭐 물어보거나 시킬때 자연스럽게 스루해 막내잡도 반만 해놓고 나머지 하라고 하고 바로 자리 떠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