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거 알아서 더 노력하고 늘 물어보고 미리 확인하고 실수하면 먼저 사과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면서 실력 외 다른 분야에서 호감이라도 쌓으려고 노력함. 남들이 날 이해 못해줘도 어쩔수 없지.. 생각하며 계속 노력하는 척이라도 함
>> 혼나거나 욕먹더라도 질문이 너무 많다, 부탁을 많이한다는 식의 말 듣지 일머리 없다고 안함.
대부분 일머리 없다고 욕 먹는 사람들은
일은 못하는데 노력은 안 하고 물어보지도 않고 마감시간 직전에나 띡 던지고 실수했다고 지적해도 아... 하고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태도로 가만히 있음. 태도 또한 난 할만큼 했는데 뭘 어쩌란 거임... 태도. 남들 신입때 떼는 거 3년차에 0.5인분 정도로 해놓고 혼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남들도 이런 날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