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l
큰 대형병원에서 하는 코로나 후유증관련 연구라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약을 먹는거거든??
근데 약은 시중에 파는 약이고 위약이랑 우루사?라는데
해봐도 되겠지..?? 코로나걸리고 후유증 증상은 있어서..
가는건 확정이긴한데 막상 하려니까 무서워짐


 
익인1
나라면 절대안함
어제
익인2
임상실험말하는거면 상용약 카피본 실험만 참여해.
괜찮. 할만함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끼리 해외여행 가자면서 서울산다고 나댐ㅋㅋㅋ348 10.24 18:3853624 2
일상부모님 차가 경차인 사람이 진짜 있네????188 10.24 21:4315644 0
일상 와...밑에집에서 올라옴...125 1:155327 0
이성 사랑방익들 연상 만난다면 위로 최대 몇살까지 가능혀?84 10.24 14:3612509 0
야구운동선수 시즌중에 살 못 뺀다는거 헛소리지?67 10.24 15:1323695 0
야식 마라탕 vs 햄부기 14 10.23 23:50 28 0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 학창시절때 안좋았던 얘기 들으면 정떨어져?4 10.23 23:50 121 0
너넨 스스로 똑부러진다 생각해?9 10.23 23:50 66 0
익들아 이거 옷 2개 ㄷ똑같은 옷으로 보이지?! 6 10.23 23:50 58 0
하 층간소음 때문에 미칠 것 같음3 10.23 23:50 36 0
나이 들면 귀여운 여자가 좋아지는게 맞는 듯 23 10.23 23:50 239 1
친구 똥차 만나면 말려? 4 10.23 23:50 23 0
네웹 바연길 허버허버는 어케 끝났어?1 10.23 23:50 102 0
익들 쿠우쿠우 어땠어?7 10.23 23:49 22 0
알바 실업급여 잘 아는 사람???!8 10.23 23:49 34 0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4시간 있어도 돼? 1 10.23 23:49 18 0
붓기빠진게 더 못생기면 어떡함? 2 10.23 23:49 20 0
이성 사랑방/이별 몇주간 괜찮다가 어제 오늘 또 오열ㅠㅋㅋㅋ…1 10.23 23:49 117 0
얘들아 좀 독특한 여자 이름 뭐 있을까6 10.23 23:49 42 0
팀장님이 조기퇴근 시켜줌 살맛난다ㅋㅋㅋ2 10.23 23:49 19 0
고양이 잘 아는 사람9 10.23 23:48 24 0
생각할 수록 우리 가게 사장님 만한 사장님 없다2 10.23 23:48 23 0
고등어냥 이름 뭐로하지 10.23 23:48 14 0
40)이 옷 너무 찾고 싶은데ㅠㅠ1 10.23 23:48 220 0
이성 사랑방 휴 안녕 잇프제야~..2 10.23 23:48 9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