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짤린적 딱 한번 있는데

20살때였나...그때 알바 배운지 2주차쯤에 별로 안 능숙하다고 손님 앞에서 사장님한테 크게 혼나고 다음날에 이제 같이 일못할 것 같다고 전화왔었는데...몇년 지났는데 아직까지 트라우마야..심지어 꿈에도 가끔씩 나와

[익인1]

아 오바야…나도 카운터에서 사장님한테 한마디 들었는데 그때 매장 분위기 한순간에 싸해졌어 내 실수이긴한데 울고싶더라

[익인2]

고생했네 많이 힘들었나보다ㅠㅠㅠ그 다음 알바부터는 능숙하게 잘됐어..?난 아직도 알바 너무 힘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