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아서 의심 되더라도, 다른 의도가 있는 것처럼 들려도
상대방이 하는 말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도 앞뒤 똑같이 사는 거
그게 솔직히 제일 속 편하고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같음
사회에선 어려울 지라도
적어도 가족 애인 친구 관계 같은 사적인 관계에선 이러는 게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