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쓰는 업체니 아무때나 덜컥 전화해서 시켜도 된다. 우리가 돈 내는 입장인데 아쉬운 소리 해야하냐? 시세보다 손해 보면 절대 안된다.
이런 상.하 나누는 태도로 협력업체나 시설업체들 대할 때 거만하게, 아니면 너무 사사건건 귀찮게 참견하고 따지고 하는 걸 당연시 여기는 사장들이 의외로 많던데...ㅋㅋ
이러면 장기적으로는 업계 블랙리스트로 찍혀서 아무도 그 일 안 해주려고 함. 기존보다 2배 높게 불러야 오는 경우까지 발생함. 아무리 우리가 갑이라지만 결국 사람끼리 하는 일인데 어쩌면 생각이 이렇게 1차원적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