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지가 먼저 좋다고 들이대서 만났고 상황상 장거리되고 취준땜에 점점 데이트다운 데이트 못하니까 겨우 200일 지나서 안 좋아한다고 차버리냐 그래놓고 자기는 또 새연애
그럴거면 차라리 천년의 이상형인듯 다정하게하지말지 헤어지기 한달전까지 이렇게 좋아한거 처음이다란 말을 해놓고 노력조차안하고 바로 혼자 정리하고 통보한게 아직도 이해안가 내가 너 교대근무로 데이트다 맞춰주고 특별한 날 보지못해도 이해해줬는데 넌 그 시험준비 그 한달을 못 기다려주냐 세상마음넓은 사람인척하더니 너도 결국 그정도인거지
나는 뭐 시험준비하면서 안 혼란스러웠던거같아? 나도 이게 맞나고민하면서도 그래도 이렇게 쉽게 놓으면 안되지했는데 넌 당장 너 휴무때나 퇴근하고나서 ㅅ같이 시간보낼 애인이 필요했나봐? 애정결핍아 
헤어지고나서 생각해보니까 객관적으로 내가 아깝더라 지잡대 중퇴에 하청이나 도는 니가 어디서 나같은 여자 만날건데? 그러니까 지금 애인도 딱 그 수준으로 만났지 평생 그렇게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
너가 나 합격하고나면 자기 버릴거같다고 걱정된다해도 난 그런거 다 필요없고 너 하나면 다 좋았는데 그런 사람을 니가 놓친거지 내가 널 놓친게 아니야 언젠가 똑같이 당하길 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407 11:0228698 0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226 0:0826906 0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206 10.23 22:3537840 1
KIA무지들아 너네 진짜 안 샀어? 89 10.23 22:188115 0
야구다들 몇차전 종료 예상해?72 10.23 23:146826 0
ㅋㅋㅋㅋ내 말만 못들은 척 14:21 19 0
이성 사랑방/이별 하 전애인 맞팔한명씩 늘어있을때마다9 14:21 101 0
이성 사랑방 둘 다 애정결핍이면 오래 사귈 수 있을까?7 14:20 61 0
오늘 맨투맨 하나만 입으면 추워?1 14:20 17 0
이성 사랑방/ 우리 무슨 사이야 ? 해본 사람13 14:20 88 0
런데이 어플로 러닝하는거 괜찮아??3 14:20 37 0
이성 사랑방 이거 서운한 말임?32 14:20 134 0
이성 사랑방 나 진짜 심각한 금사식인듯3 14:20 80 0
연하 겁나 귀엽가6 14:19 50 0
얘들아 인스타 대체 이렇게 뜨는 건 뭐야? 차단이야?10 14:18 561 0
이 후드티 어때?11 14:18 272 0
히피펌에는 일자 머리가 나을까 레이어드가 나을까? 4 14:18 23 0
테무에서 주문한 거 배송완료 됐다고 떠있는데2 14:18 24 0
독감 걸려본 익? 보통 얼마나 가? ㅠㅠㅠ3 14:18 13 0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 먹을 때가 제일 14:18 14 0
우리지역에 밤티라미슈 재고 많다8 14:17 626 0
이성 사랑방/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웃긴다2 14:17 74 0
이성 사랑방 쓰레기 전애인한테 딱 하나 고마운 거 14:17 56 0
리얼리티에 나온 아저씨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14:17 17 0
아무래도 집에 가야겠음 14:17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4 15:20 ~ 10/24 15: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