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젤 잘생겼다고 해달랬는데
난 진짜 빈말이나 속에 없는 말
거짓말 이런 거 못하거든ㅜㅜㅜ
그래서 뜸 들이다가
’사실이 아닌 말은 할 수 없어..세상에 차은우가 있는데,,‘
라고 했더니 개삐짐 (조금 장난이기도 함)
내가 반대로 너도 내가 젤 이쁜 건 아니지 않냐
하니까 자기는 진짜 내가 젤 이쁘고 젤 좋다고
지하철역에서 기다릴 때도 나보다 이쁜 사람 없었다
막 이러몀서 서운해해
이럴 때 다들 그냥 듣기 좋은 말 해줌?ㅠ사실이 아니더라도
내가 너무 융통성이랑 센스가 없는 것 같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