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엔 그냥 대충 설렁설렁 일하고 단한번도 빡센 인생을 살아본적 없는 일반 사무직들이 열등감 개 많이품음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면서 월급 200 정도 받고 20대 후반정도되면 결혼이 목표인 그런 사람들..? 왠진 모름 걍 지네랑 비슷하고 내가 도전하면 당연히 할수 있을거같은데 나는 그냥 미래안보이는 사무직 하고있고 그냥 막무가내로 공부하고 실습1000시간 병풍에 매일 서있고 뛰어다녀서 관절 다나가고 그렇게 개고생하고 면허증 딴 간호사들은 길 열려있고 기술배웠으니 혼자살아도 굶어죽을 일은 없어서 그런가 하긴 나도 그냥 일반 문과 사무직이었으면 간호사들 싫었을듯 나랑 비슷한 지능인데 아웃풋이달라서 글고 의사 변호사 이런애들은 나랑 어나더레벨이니깐 열등감도 안느끼는데 간호사는 나랑 비등한거같은데 뭔가 의료인 대우, 면허증 등 좀 대우받는다 느껴지니깐 엥…!? 의사랑 맞먹으려하네 ㅋㅋ 이런 반응 나옴 (실제로 진짜 그런애들 있음) 걍 애들 논리 들어보면 딱 그럼ㅋㅋㅋ 근데 간호사들은 그누구도 의사와 맞먹으려 하지않고 그냥 힘들고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고있는 사람1임.. 열등감 가질시간에 본인 커리어나 챙기길..
진짜 열심히 빡세게 살아서 대기업 전문직 이런 거 된 사람들은 딱히 간호사를 욕할 생각도 없고 간호사라는 직업 자체에 관심도없음 걍 그게 정상이고.. 걍 병원가서 인성안좋은 간호사만나면 아 내가간병원 간호사 좀 별로다 이정도지 ㄹㅇ 그누구보다 간호사아니지만 간호사한테 관심있는 애들은 뒤에서 아 간호학과 넣어볼까 고민하면서 익명에선 간호사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