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다니는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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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할 수 있어..? 진짜 너무 싫은데.. 애초에 만나고 싶지를 않은데 어떻게 하지 누굴 사귀기도 무섭다

[익인1]

ㅋㅋㅋ 되겠냐고

[글쓴이]

..그냥 나 혼자 산다

[익인2]

한 3일 지나면 무섭단 생각 쏙 들어가고 오늘 뭐먹지 생각할거임 걱정ㄴㄴ

[익인3]

그정도면 안만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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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 문신 개많은 사람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술 안먹는게 제일 중요함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싫어하고

[익인7]

모르지.. 우리나라에 업소 수 보면 답 나오잖아 우린 알 수가 없음…

[글쓴이]

하 드러운 것들 우웩

[익인8]

가정적이고 매일 와이프 자식 자랑하는 사람도 감 구별 절대 안됨 나 남초회사 다녔는데 걍 비혼됐음 1명 빼고 다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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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8]

딱히 가정적인것도 아니고 튀는 성격도 아니고 평범했음 그니까 더 구별 안됨 업소가는 인간들도 평범한 사람 가정적인 사람 성격 더러운 사람 다양했는데 다 가더라

[익인9]

그걸 다 있는 자리에서 말해…? 다 남자였나

[익인8]

지들끼리 아는 용어로 작게 낄낄거리는데 내가 못알아듣는줄 알고 얘기함

[익인9]

술 별로 안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확률이 내려가긴 하는데 100%는 아닐듯.. 그리고 술 좋아하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 좋은 사람이 있을텐데 거르다 좋은 사람 놓칠 수도 있는 거고..

[익인10]

의심갈 때 판도라 상자 여는 수밖에 없는 듯 ..
드러워

[글쓴이]

그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업소가냐 물어도 백퍼 하나같이 안간다고 할텐데.. 에휴

[익인11]

술좋아하는남자(특히 밖에서먹는술)

[익인12]

업소 수가 카페 수 보다 많은거 앎?

[익인13]

솔직히 365일 24시간 붙어 있는거 아니면 모르는거…. 복불복이지..
호기심에 한번 가고 다신 안 가도 이미 업소 다녔던 사람인건데..ㅎ

[익인15]

못걸러유 그냥 참고 살거나 혼자 살거나 둘중 하나

[익인16]

약간 날티나고 문신좀 있고 하는애들이 많이 구매하고 많이 판매함. 편견이긴 한데 좀 적중률이 높은 편견인듯

[익인19]

술 안 마시고 친구 없어도 몰래 가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