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살땐 뭐 해야지 하는 고정관념 진짜싫다

특히 부모님 세대.. 20살땐 뭐해야하고 25살땐 뭐해야하고 30살때는 당연히 이정도 뭐뭐하며 살아야지 이런거,,?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데 뭐해야하고 몇살땐 무조건 취업해야하고 하고싶은 일 찾아야하고 스펙쌓아야하고 이런거 때문에 충분히 어린나이인데도 조급해지고 난 너무 늦었어 하며 포기하게 되는듯 55살인 울 엄마도 바리스타 따서 지금 카페알바하는데 ..

몇살엔 뭐해야하는게 뭐가중요한지 모르겠다 

걍 백수아니고 자기 밥벌이 할려고 나가서 뭐라도 일하는게 중요한듯 자기 페이스 대로 살아가야지 라는 마인드 .

[익인1]

ㄹㅇ 그리고 저런 말 진짜 의미없지 않냐 ㅋㅋㅋㅋ
이미 지나간 시간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건데 자기 인생 잘 사는 사람들한테 나이갖고 어쩌고 하는 거 참 보기 그럼..

[글쓴이]

맞아..자기들도 그 나이땐 그렇개못살앗으면서ㅜ 아쉬워서 하는 소리인건 알겟지만 사람마다 ㄹㅇ 인생의 속도?가달라 ..운풀리는 시기도 다르고 사람 삶의속도가 다 똑같으면 다똑같은 사람이지ㅠ

[익인2]

ㅇㅈ 그러면 평균수명 넘어가면 죽어야지 그럴건갘ㅋㅋ

[글쓴이]

ㅇㅈ..삶의속도가 어케같을수가있겠나 싶고 막 늦은 나이인거같아서 포기하게되고 그럼 걍 내 속도에 사는게 맞ㅇ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