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업소가면 나이불문 상처큼

울 이모 남편 직업군인인데

이모 나이60이 넘어도 남편이 업소가면

울엄마한테 울면서 전화옴 ㅠㅠ 어쩌다 엿들었는데 너무 서럽게 울어서 충격.. 요즘 이십대면 다 이혼하는데 이모 나이많고 늦둥이 키워야되서 그런지 그냥 살음..

(그때는 여자는 결혼하면 애 키워야되서 회사그만둠)

부인하고 가족들한테 상처주면서까지 모르는 성병걸릴지도 모르는 여자랑 하고싶나? 진지하게 궁금함

이모부 나한테도 잘해주고그랬는데 

그나이때 남자들 다 가본건가 의심되고 

머 무서워서 살겠나,,

[익인1]

ㅋㅋㅋㅋ... 진짜 나두 알고 싶지 않았는데 주변 어른분들 다들 가시더라....

[익인1]

결혼 생각 점점 사라져.....

[익인2]

요즘은 또 모르겠는데 ㄹㅇ 5-60대인 사람들 솔직히 안가본 사람 ㄹㅇ 드물던데...ㅋㅋㅋㅋ 그 나잇대 아저씨들은 그냥 노래방 가는 것처럼 가본사람들 많더라... 나도 알고싶지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