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남동생 뜬금 털났다고 자랑함ㅋㅋㅋㅋ

난 대학생이고 동생은 중딩인데

오늘 급하게 나오다가 화장실 문 벌컥 열었는데

안에 기척도 없고 잠겨있지도 않았는데 (+남동생 집에 있을거라고 생각못함)

남동생이 샤워한 것도 아닌거같고 바지만 내려서 걸쳐입고 거울보고 있는겨...

김도 안서려서 거울에 동생 다 비처보이는... 당황스러워서 아잇 깜짝야하고 바로 뒤돌려는데 동생도 당황했는지 갑자기 나한테 아무렇지 않은척 아래 털났다고 자랑함...ㅋㅋㅋㅋㅋ 응 축하한다 하고 나왔는데 생각나서 개웃겨....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개어이업서

[익인2]

개웃기넼ㅋㅋㅋㅋ내 동생도 겨털나고 자랑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갑자기 뜬금없이?ㅋㅋㅋㅋ

[익인2]

약간 남중딩들의 남성성 뽐내기.. 이런 느낌인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남성성이라기엔.....완전 애기 솜털....인데..?

[익인2]

그들에겐.. 나름 와 이제 나도..!! 이런 느낌일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