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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l
가고싶은 기업 공채 5번째 떨어짐…
집도 점점 어려워지고 장녀라서 책임감도 막대한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은따 당하고
연애도 시원치않고 권태기에 ㅎㅎ

먼가 예전에는 그래도 이것보다 더 나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이것보다 나아질 수 있을까 자체에 의문이 드네…
세상에서 버려진 기분이다 


 
익인1
헤이! 아니야!! 세상은 널 원하는거야 더 좋은 회사가 널 기다리는거라구!! 아니야!!
3시간 전
익인1
진짜야 그러니깐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버려줘! 더 좋은 곳이 널 기다리는거야!
3시간 전
글쓴이
기댈 곳이 없어… 부모님조차도 맨날 나한테 돈없다 힘들다 하고 나만 바라보고 기대하고 있고 나는 그냥 나 힘든거 말할 곳도 없고 … 친구도 별로 없고
근데 또 몇 없는 친구들한테도 우울한거 옮기기 싫어서 못 말하고 ..
근데 우울한건 그냥 내 삶 자체가 그렇게 난 것 같애… 그냥 중딩 때부터 외롭다고 생각이 들었어 왕따도 꽤 많이 당해서 이젠 내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ㅎㅎ
중딩 때 수학여행 가서 잠들려고 누워있는데 대놓고 내 앞에서 나 자는줄 알고 뒷담 까는 애 이야기 듣고 난 이후로 사람도 못 믿겠고 그냥 모든게 너무너무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오늘 너무 힘들어서 남긴 글에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3시간 전
익인1
난 이렇게 속 마음 말해준 쓰니한테 정말 고마워!
너무 잘하고 있어 이렇게 말해주는것도 건강한거야
그리고 친구들한테 한번쯤은 말해도돼 그러면 쓰니 말에 공감해주는 친구 있으니깐
어디 카페가서 친구한테 전화한통하면서 대화나눠봐 정말 나는 쓰니가 이렇게 힘든 상황을 버틴게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도 그 기댈 곳 없다는 말을 너무 너무 잘 알고 공감되어서 마음이 아프다 ㅠㅠ
근데 이 시간 지나면 또 웃을수있잖아 아니 , 괜찮았던거네 ? 하고 넘어 갈 수있으니깐 쓰니야 더 힘내고 버텨 꼭 지나가는거 그리고 이렇게 말해줘소 고맙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나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ㅠㅠ

2시간 전
글쓴이
혹시 10년도록 계속 우울했는데도 나중에 행복해질 수 있어..? 뭔가 행복했던 기억 떠올려봐라고 하면 진짜 까마득한데… 이제 걍 내 기본 감정이 우울 불안인 것 같아서 궁금해…
엄마는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든데 사는거고 나랑 다 똑같다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는데 .. 안락사 할 수 있게 되면 뭔가 나같은 사람들은 다 안락사 선택 하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다들 이렇게 힘든건가

1시간 전
익인2
안 좋은 일이 한번에 몰아서 온 것뿐이다
3시간 전
글쓴이
언젠간 끝날려나… 근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서 이제 더이상 못 버티겠다 ㅎㅎ ㅠ
중딩 때 이후로 이 우울함과 불운이 10년째 나를 따라다니네

3시간 전
글쓴이
우울한 댓글 미안해.. ㅠ 그냥 무시해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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