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면 그래도 말을 하긴 하거든
근데 세명 이상만 모이잖아? 그면 입이 안 떨어지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그냥 너무 슬퍼
성격이 진쩌 왜 이렇지
고치려고 알바도 하고 여기저기 모임도 나가봤는데 도저히 안 고쳐지고 알바할 때도 일회성 대면은 잘하는데
싹싹하다고 손님이 좋아하시면서 단골되기 시작하면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감사하긴한데 말을 못하겠여
이런 거 대체 어떻게 고쳐...
보통 시간이 해결해준다는데 난 진짜 너무너무너무 미약하게만 나아지고 좋아지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