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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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왕따엿어 

공무직이엿고 

텃세 너무 심햇고

나는 버티다가 조용히 결국 퇴사했어

나오고 나서도 근데 괴롭고 애써 잊으려고했는데 우연히 

근그 팀중에 한명이 정규직 시험을 쳐서 붙은걸알게 되었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라도 할걸 그랫나싶고 

그렇게 못된사람이 잘되니까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내가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면 지금 그사람 채용형인턴으로 어쨌든 수습기간인데 떨어질 수 있을까? 채용이 80퍼센트인가 90퍼센트로 들었거든 나는

인생 혹시모르니까 내년에 나도 시험칠수있나 싶어서 그냥 참고나왔는데 어차피 이미 이 꼴로 나와서 들어가기힘드니 그냥 신고라도 하는게 나을까..

세상이참 그렇다..

[익인1]

증거는있어?

[글쓴이]

증거를 나름 모았는데 은따처럼 그런거라 너무 애매해..내가봤을 때 그냥 나오면 다 무시하고 얘기하다가 해산하고 사무실에서 내 욕하는거 들은 사람있는데 증언해줄지도모르고

[글쓴이]

별거아닌걸로 트집잡고 이런거.. 나만 사사건건 시비건다든지 차별대우이런거

[익인1]

증언은 그사람이 웬만하면 안해줄거고 카톡자료 이런거 없음 힘들걸 난 내 메신저 듸지는 씨씨티비까지확보햇는데 회사에서 씨씨티비를 못가져가게햇엇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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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런 말을 들었어

[글쓴이]

아그렇구나.. 그래 나도 그런거 때문에 이바닥이 거기서 거기니까 취업은 아니라도 또 만날수 있으니까 결국 그냥 나왔는데 나만 왕따니까 어떻게 결론이 날까싶기도하고한데 막상 나왔는데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ㅠㅠ.. 왜이렇게 당하고 사는거같지 속상하네
고마워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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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너랑 비슷한 일 있었는데 1:1 dm 걸면 내 이야기 조금 해줄게

[글쓴익인]

뭐 전에 경력 적어놓으면 조회야할수있는데 안적으면 모르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