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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우리도 비시즌에 홍 틀드나 시켰음 좋겠다44 10.31 11:2112378 0
KIA" 왕머리" 보자마자 생각난 선수는?24 10.31 15:542351 0
KIA난 솔직히 유격수 누구여도 되니까19 10.31 12:273615 0
KIA자꾸 지금 잘하고 있는 3루에서 왜 유격으로 옮기냐는 반응 있는데(밑글 무지만 말하..22 10.31 14:382767 0
KIA3루 수비 못할때는 수비 못하니까 유격 안 돼18 10.31 14:431239 0
지금은 1찬호인게 나은 상황아니야?7 10.25 22:12 126 0
도영선빈좀붙여주면안돼? 10.25 22:12 9 0
집 나가면 10.25 22:11 14 0
해봤자 2번만 바뀔듯3 10.25 22:11 38 0
난 사실 1차전 이후로 당연히 변화 줄 줄 2 10.25 22:10 38 0
일단 김선빈을 올려야함 10.25 22:10 21 0
근데 지금 하위타순으로 보낼 사람이 너무 많아1 10.25 22:10 31 0
오늘 타순에서 1찬호 문제는 그닥 모르겠음11 10.25 22:10 133 0
1 찬호 진짜 백 번 백한 번 양보해서 이해해 볼 테니까 2 선넨 안 되나요1 10.25 22:10 30 0
내일 1찬호 각ㅋㅋ13 10.25 22:09 239 0
아니 구위체크는 불펜 등판전에 어떤지 소통하고 올려야지1 10.25 22:09 64 0
난 오늘 끝까지 마마 쓰는게 맞다고 보긴해 10 10.25 22:09 84 0
꼭 찬스가 1번에 걸리는 것도1 10.25 22:09 51 0
최대한의 긍정 발휘중 10.25 22:08 14 0
찬호야 걍 니가 9번한다고 하면 안되겠냐7 10.25 22:08 110 0
내일도 타순 그대로면 걍 6 10.25 22:08 59 0
17년에도 최형우 갈야 못함4 10.25 22:08 145 0
이범호는 확실히 단기전 가니까 부족한거 다 드러난다3 10.25 22:08 109 0
1루수 인터뷰14 10.25 22:08 213 0
. 10.25 22:07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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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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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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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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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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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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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