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닌 사람도 많다는 거 앎 개인적으로 겁나 부러움
제목엔 우울증 때문이라 적긴 했는데 아직도 그냥 내가 게을러서고 정신 못차려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생각함
정신과 다니니깐 병이 맞긴 하구나... 하는거지 약만 먹는다고 바로 낫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내 의지나 노력이 필요하니깐 우울함 그럴 의욕이 안나는데 뭘 어쩌자는건지
이젠 다 모르겠음 그냥 죽어야되나 가족들이 알면 슬퍼할텐데 이 생각 들다가도 살아야지 그래도 이러고 요즘 자꾸 맘이 왔다갔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