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다녀왔는데 장보고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놨음 당시 주변에 사람도 없었고 캐셔도 없었음 (옆쪽 공간에서 뭔갈 하고있옸음) 내가 물건 내려놓으니까 인기척을 느끼고 네~ 하시더라고 그래서 나와서 바코드 찍으실 동안 바깥에있는 박스를 가져오려고 (장본거 담는 용) 갔는데 그날따라 적당한게 없고 크거나 작거나한거밖에 없어서 뭘가져가지 고민하고 있었단말여 근데 그순간 쨍그랑 하면서 내가 고른 유리병에 담긴게 떨어진거임 근데 나보고 두개를 계산하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아니 저는 밖에 나가있었는데요?? 레일이 움직이면서 떨어진거 아니냐 씨씨티비 확인해볼수있냐 하니까 걍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가시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왔는데... 내잘못인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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