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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하철에서 울고있는 사람 보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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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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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 생각 없다
2 뭔 일인지 궁금 + 안쓰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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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4
ㅠㅠ2번 달래주고싶어
5시간 전
익인535
어 왜 울지..? 하고 끝
5시간 전
익인536
무슨일인지 궁금하진 않음 안쓰럽긴해
5시간 전
익인537
궁금까진아닌데 안쓰럽지
5시간 전
익인538
남들 다 있는데서 울 정도면은 무슨 일인가 싶긴 할 듯
5시간 전
익인539
펑펑 우는 거면 누가 죽었나? 이별했나? 아니면 너무 힘든일이 있었나? 안쓰러움 ㅠㅠ 근데 그냥 핸드폰 보면서 눈물 또르륵이면 슬픈 거 봤구나 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끔? 나도 가끔 그러거든
5시간 전
익인540
뭔일있어서 우는 갑다...
5시간 전
익인541
2
5시간 전
익인542
1
5시간 전
익인543
반반인듯 뭐지?왜지?순간적으로 궁금은 하지만 나랑 상관 없으니까 금방 잊음
5시간 전
익인544
2
5시간 전
익인545
2 너무 슬프게 울면 안쓰럽지
5시간 전
익인546
2... 지하철에서 울 정도면 에궁..
5시간 전
익인547
2
5시간 전
익인548
11111111 근처앉지말자
5시간 전
익인627
인류애 개박살
25분 전
익인549
2
5시간 전
익인550
난 남친이랑 싸워서 지하철타고 훌쩍거릠ㅂ
5시간 전
익인551
ㄴ첫사랑이랑 헤어지고 졸라 오열한거 생각나네
5시간 전
익인552
2 궁금하진 않은데 안쓰러움
4시간 전
익인553
2
4시간 전
익인555
1
4시간 전
익인556
무슨 일 이지? 뭔 일 있나ㅠ 싶은데 금방 신경끌듯
4시간 전
익인557
1
4시간 전
익인558
나 특정질병 진단받고 지하철에서 오열한 적 있는데 어떤분이 내리면서 휴지주심ㅜ 아직도 감사해..
4시간 전
익인559
나 저번에 지하철기다리는데 어떤 여자분이 전화받더니 진짜 오열하먄서 계단 뛰어올라가는거보고 2번 이라 느낌
4시간 전
익인560
뭔 일인지 궁금하지는 않지만 위로는 해주고 싶어
4시간 전
익인561
2긴한데 말걸면 안될거같아서 가만히 있음...ㅠㅠ그리고 집가서 잘때 엄청 생각남
4시간 전
익인562
2
4시간 전
익인563
2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하고 짠함
4시간 전
익인564
안쓰러운데 걍 최대한 신경 안쓰려고 함 나도 한창 힘들 때 툭하면 길 가다 울었는데 아무도 나 우는 거 안봤으면 했어서
4시간 전
익인565
안쓰럽긴한데.. 요즘세상에 그냥 나두지...
4시간 전
익인566
2
4시간 전
익인567
2
4시간 전
익인568
2 무슨 일이 있었길래..ㅠㅠ 솔직히 공공장소에서 울기 쉽지 않잖아. 정말 힘든 일이 있었나보다 하고 그러지
4시간 전
익인569
2
4시간 전
익인570
대부분 2일듯
4시간 전
익인571
궁금한데 안쓰럽진
않음
4시간 전
익인572
무슨일 있나 ㅠㅠ
4시간 전
익인574
훌쩍 1
엉엉 2
4시간 전
익인575
2
4시간 전
익인576
222 에궁...
4시간 전
익인577
2
나도 울어봉 적 있어서
4시간 전
익인578
2… 요즘엔 뭔가 힘들어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맘이 아픔
4시간 전
익인579
22
4시간 전
익인580
왜울지
4시간 전
익인581
그냥 울만한 일이 있나보다 싶음
4시간 전
익인582
2... enfp...
4시간 전
익인584
2
4시간 전
익인585
2
4시간 전
익인586
크게 궁금하진 않은데 안쓰러워...
4시간 전
익인587
궁금은 한데 안쓰럽진 않음.. 헐 왜울지? 순수 궁금증
4시간 전
익인588
뭔일있나
4시간 전
익인589
2 궁금하진 않고 안쓰러움
4시간 전
익인590
2일듯 근데 ㅋㅋㅋ 나 지하철에서 몇번 운적잇거든(엉엉 운건 아니고.. 사람들 모르게 훌쩍 ㅇㅇ) 그냥 아는척 안했으면 좋겠던데
4시간 전
익인591
1.5? 저 사람 우네 뭔일 있었나하고 지나가기
3시간 전
익인592
에궁 ㅠ
3시간 전
익인593
1+2
3시간 전
익인594
2
3시간 전
익인595
본적없는데 보면 걍 뭔일있나보다.. 할듯
3시간 전
익인596
에궁 뭔 일 있었나보다 끝
3시간 전
익인597
왜울지? 궁금
3시간 전
익인598
오 우네..? 끝
3시간 전
익인599
공공장소에서 우는건 어지간히 힘든게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안쓰러움
3시간 전
익인600
나도 이십대 초반때 너무 힘들고 일하는게 내맘같지 않고 자기혐오 끝판이어서 출근하면서 울고 퇴근하면서 이 꽉 깨물고 눈물만 줄줄 흘렸는데 차라리 아무도 나한테 관심 안가져서 다행이다 이생각이다가 누구라도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반반이었음..ㅋㅋㅋㅋ 너무 사람에 대한 정이 그리웠고 우울증도 심했었다는걸 나이 먹고 알았어
3시간 전
익인600
결론은 많이 힘든가보다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하고 겉으로는 1이고 속은 궁금하진 않고 안쓰러움..
3시간 전
익인601
모르는척 해줘야겠다
3시간 전
익인602
얼마전에 너무 힘들어서 쟈철에서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 계속 흘렸는데 댓글 약간 위로된다 ㅋㅋ ㅠㅠ
3시간 전
익인603
나 키우던 고양이 안락사 시켜야 될 것 같다고 너무 힘들어한다고 병원에서 연락받고 지하철 끝자리에서 거기가 밖이라는 생각도 못 하고 정말 말도 안 되게 숨넘어가면서 운 적 있어서 그냥 우는 사람 보면 아무 말도 못 하고 휴지 줄 것 같아...
3시간 전
익인604
2 안타까움 나도 울어본 적 있어섴ㅋㅋ큐ㅠㅠㅠㅠ
3시간 전
익인605
1
3시간 전
익인606
얼마나 견디기 힘들면 저럴까싶음
내가 그랬거든
가만히 서있다가 주르륵 흐름
3시간 전
익인607
많이 힘든 일이 있나보다.. 애써 모르는 척
3시간 전
익인608
그냥 뭐 힘든 일이 있나보다...
3시간 전
익인609
오왜저래 내가 달래줘도 돼나? 오지랖인가 ㅠ 이러고 지나감..쭈글
3시간 전
익인610
2 얼마나 힘들었으면
3시간 전
익인611
2 ㅠㅠ
3시간 전
익인612
2....아이고...싶음
3시간 전
익인613
딱 보는 순간 ‘힘든 일 있었나보네 힘내셨음 좋겠군’ 하고 걍 내 할 일 (?) 함
3시간 전
익인614
궁금하진 않고 그냥 안쓰러움... 누구나 눈물 못 참을만큼 힘들 때가 있지... 요런 생각 들더라
2시간 전
익인615
2 말걸진 않을거 같구 그냥...에구..무슨일이길래..하고 생각할거 같아 ㅋㅋ
2시간 전
익인616
얼마나 힘들면 밖에서 눈물이날까.. 하면서 나도 밖에서 울었던 기억 떠오름
2시간 전
익인617
2
2시간 전
익인618
2 그냥 안쓰러움... 무슨일이길래 밖에서 울까 싶어서ㅜ
2시간 전
익인619
2
2시간 전
익인620
에공 속상한 일이 있었나보다.. 힘내길.. 하고 속으로 생각 잠깐하고 지나감
2시간 전
익인621
안쪽팔리나??..
2시간 전
익인622
나 직장에서 갈굼 많이 당해서 집 가는 길에 운 적 있음…눈물이 안 멈춰져서 그냥 눈물 계속 닦으면서 지하철 안 열리는 문 쪽에서 우는데 내 양옆에 있는 사람들이 모른 척 해주시더라..ㅎㅎ 감사했음…ㅜㅜ
2시간 전
익인623
헉..왜우시지...
1시간 전
익인624
우는구나
1시간 전
익인625
큰일이 있나보다 하고 끝
48분 전
익인626
2번... 어떤 상황을 겪었길래 사람들이 보든말든 그 감정이 비집고 튀어 나와서 그리 슬플까...ㅠㅠ
30분 전
익인627
2 아이구 무슨 일이 있었길래
26분 전
익인628
2
26분 전
익인628
나 전에 엄마 아팠을 때 버스에서 울었어서ㅠㅠㅠ
25분 전
익인629
왜 우는 걸까 하고 끝
8분 전
익인630
1. 우네
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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