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에 그 많은 돈을 한번에 훔쳐가는데
처벌이 안된다는 게 제일 화난다...
책임을 물 사람이 물을 수도 없음 〈너무 화나
언제든 누구든 경찰도 검찰도 판사도 당할 수 있는 건데...
전세사기는 집이라도 남지만 진짜 보이스피싱은 가망이 없어서 더 무서워
전세사기 당해서 생각이 꼬꼬무로 가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괜히 더 무서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