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혼하고싶은 익들은 아무리 외로워도 결정사는 절대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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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매니저들 승무원처럼 유니폼입고 화려하게 있지만, 걔들 그냥 중고차팔이 폰팔이랑 똑같다. 어떻게든 고객하나 잡아서 실적낼려고, 어린여자 만나게 해준다, 전문직남자 만나게 해준다고 입발린 소리 함. 중고차팔이들이 자신은 무조건 정직하게 일한다, 여긴 하자도 없고, 전국최저가다 이러는거랑 똑같음.

결정사 가입비(2~300)많게든 몇백도 받을텐데 그걸로 그냥 좀 고급적인 동호회가셈. 와인모임,종교있으면 종교모임,미술관관람 이런거.

돈 몇백만원 날려도 상관없으면 결정사가고.

요즘 결정사들도 사람부족해서 유튜브로 결혼해야하는 이유~, 여자가 일찍 결혼하면 좋은점, 노처녀/독거남의 최후 이런 영상 찍는것도 사람 부족해서 공포조장 광고 돌리는거임ㅋㅋㅋ

[익인1]

결정사에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잘한 친구들 몇명 있엉
사람 만날 데 없고 학벌 검증된 사람 원하면 결정사 추천

[글쓴이]

그 좋은 사람만나기가 중고차구매랑 똑같음. 모든 차가 침수차는 아니지만, 침수차를 걸러내야할 각오가 안됨 가지마셈

[익인1]

어엉

[익인2]

맞아 회사 동료들만 봐도..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이 솔로 되면 주변에서 급 맞는 소개팅, 선 자리 알아서 계속 물어다줌 결정사까지 가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