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만날때 여자친구랑 같이 강아지 데리고 오고 장기연애했던 거라 반동거하다시피 해서 여친이랑 같이 개를 키운거나 다름없다가 헤어지고 자기가 데려오고 싶었지만 혼자 사는 본인보다 부모님 본가에 같이 사는 여친이 데려가는게 개한테도 안 외롭게 하고 더 낫겠다고 생각해서 결국 여친이 개를 데려갔었음
전여친이랑 오래 만나고 반 동거하다시피한건 익도 이미 다 알고 사귄거라 걍 그런갑다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전여친이 개 데려가줄 수 있냐함…
여친이 키우다 감당 안돼서 파양한거…
남친은 당연히 정 들만큼 들었던 강아지니까 데려오려고 함 파양하는거 두고 못본다고 남들 손에 가느니 차라리 내가 데려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