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하신 익들은 친구나 애인 부모님이

화목한 이야기 들으면 좀 그래..? 상대방이 가정사 알면 적어도 본인한텐 조심해줬으면 좋겠는 느낌이 있을까? 내가 아무생각없이 애인한테 그런 얘기를 해버려서..

[익인1]

?? 아니

[익인2]

상관없음 난 더 좋게봐 저런가정 보면

[익인3]

그냥 너무너무 부럽던데
싫은느낌은 아니야

[익인4]

알면 조심해야지

[익인5]

ㄴㄴ 신경써주는 느낌이 더 싫음

[익인6]

엥 걍 부럽다가 끝임

[익인7]

청소년때는 솔직히 부럽고 서러워서 많이 울기도 했었음 근데 그 감정 다 지나갔고 이젠 걍 아무런 생각도 없어 오히려 이혼 가정이라고 의식해주는 게 불편해짐

[익인8]

222

[익인9]

아무생각없고 이렇게 신경쓰는게 더 별로... 동정하는거같음

[익인10]

걍 동정하는게 더 싫음

[익인11]

생각없음 그냥 부럽고 끝

[익인11]

이혼가정이라며 챙겨주는게 더 싫어 차라리 자랑해줘 듣고 나도 배워서 나중에 배우자랑 애기한테 잘해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