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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짝남이 오늘 모임 같이 데려가주기로했는데 난 암것도 모르는지라 가려면 어떻게하는지 다 알려주고 만나서 같이 가는건줄알았어..

그래서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모임시간 다 될때까지 

안읽고 있는거야..

나도 다짜고짜 모임 혼자 가기도 그래서 그냥 안갔고

아까 자정넘어서 미안하다고 카톡이왔어 그냥 따로 가면 되는거였대 

그럼 미리 말을 해주지 하루넘게 카톡 읽지도 않고 모임 끝나고나서야 답장을 준다는게 난 좀 속상해

자기는 자기대로 모임 나가고 내가 가든말든 관심이 없었단거잖아... 뭐라고 답장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익인1
그냥 아 그랬구나하고 맘 접을듯ㅠ
배려도 관심도 없는게 너무 마상임

6시간 전
글쓴이
응.. 속상해서 나도 답장 진짜 딱 두줄온거보고 갑자기 눈물이 핑 돌더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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