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예약이었는데 내가 일정 착각해서 못가게 되는 바람에 오늘로 일정변경해달라 했거든
(핑계를 대자면 원래 이곳 예약 전날에 확인톡 보내주는데 하필 그때는 안보내줘서 까먹고나서 당일날까지 끝까지 까먹고ㅜㅜ)
아이 괜찮다고 친절하게 바꿔주셔서 감사했지...
근데 오늘 갑자기 또 오전알바가 추가일해야된다 그러고 하ㅜㅜㅜㅜ... 진짜 너무 죄송하다고 오늘 갈수는 있는데 오늘 예약 2시간만 더 미뤄달라했는데
알겠다 하면서 좀 화난말투?로 3시까진 꼭 오시라고 하시길래 진짜 진짜 죄송해짐.......... 영업장 예약가지구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 극혐인 거 알아서 할말없음..